원어: Åtvidaberg
분류: 스웨덴 축구 클럽
오트비다베리 (Åtvidaberg, 현지에서는 ‘오트비드’ (Åtvid)라고도 불림)는 스웨덴 외스테르예틀란드 (Östergötland) 지역의 오트비다베리 시 (Åtvidabergs kommun)에 위치한 도시이자, 해당 시의 중심지입니다. 과거에는 광업과 산업이 발달했던 지역으로, 현재는 다양한 문화 시설과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오트비다베리 지역은 중세 시대부터 구리가 발견되어 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1413년에 처음 기록되었으며, 1500년대에는 잠시 중단되었다가 1754년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1764년에는 요한 아델스워드 (Johan Adelswärd)가 광산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1856-57년에는 베르스보 (Bersbo) 광산에서 오트비다베리 구리 제련소까지 광석을 운반하기 위한 철도가 건설되었습니다.
19세기 말, 광석 매장량이 감소하면서 당시 소유주였던 테오도르 아델스워드 (Theodor Adelswärd)는 유럽 최초의 사무 가구 공장인 파시트 AB (Facit AB)를 설립했습니다. 1911년에는 오트비다베리 차량 공장 (Åtvidabergs Vagnfabrik)도 시작되었습니다.
오트비다베리에는 스웨덴 최초의 흡연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드럼몬드 (David Drummond, 1593-1638)의 동상이 있습니다. 그는 외스테르예틀란드 보병대의 장교였으며, 칼마르 연대의 연대장이 되었습니다.
오트비다베리는 항상 오트비드 교구에 속해 있었습니다.
연도 | 인구 |
---|---|
1900 | 1,485 |
1960 | 6,398 |
1965 | 7,374 |
1970 | 8,385 |
1975 | 8,436 |
1980 | 8,240 |
1990 | 7,845 |
1995 | 7,620 |
2000 | 7,066 |
2005 | 6,947 |
2010 | 6,859 |
2015 | 7,014 |
2020 | 6,934 |
오트비다베리는 과거 광업과 산업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지역 사회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시트 AB와 같은 기업의 역사를 통해 스웨덴 산업 발전의 한 부분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오트비다베리는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지만,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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