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Västertorp
분류: 스웨덴의 지역
베스테르토르프 (Västertorp)는 스웨덴 스톡홀름 (Stockholm)의 외곽 지역에 위치한 주거 지역입니다.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초반에 걸쳐 건설되었으며, "그린 스페이스"와 "근린 주구"를 강조하는 도시 계획으로 유명합니다. 베스테르토르프는 스톡홀름 시의 중요한 문화적, 예술적 유산을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야외 조각 공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베스테르토르프는 원래 베스테르베르가 농장 (Västberga gård)의 부속 농가 (torp, 토르프)였습니다. 1782년에 "Westertorp"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언급되었으며, 현재의 베스테르토르프 북쪽 부분은 이후 하예르스텐 농장 (Hägerstens gård)의 소유가 되었고, 남쪽 부분은 베스테르베르가 농장의 소유로 남았습니다. 1917년에는 두 채의 헛간이 있는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현재의 옐레르베겐 (Bjällervägen)과 베스테르토르프스베겐 (Västertorpsvägen) 사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마지막 소작농은 K.A. 란드홀름 (Landholm)이었으며, 1937년 스톡홀름 시가 이 지역을 매입하면서 이주했습니다. 1940년대 말에는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해 농가와 부속 건물이 철거되었습니다.
베스테르토르프는 1949년부터 1954년까지 건설되었으며, 초기에는 약 11,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거주했습니다. 도시 계획은 1947년 2월에 확정되었으며, 3층 규모의 라멜 하우스 (lamellhus, 판상형 건물)와 6~8층 규모의 펑크투스 (punkthus, 점상형 건물), 그리고 일부 연립 주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스벤 마르켈리우스 (Sven Markelius)가 1945년에 발표한 "미래의 스톡홀름"이라는 계획의 이상적인 주거 지구와 유사한 형태로 개발되었습니다.
베스테르토르프 중심가는 상점과 서비스 시설이 주요 도로 양쪽에 배치되는 전통적인 교외 중심가의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1954년 5월 3일에는 "베스탄 (Västan)"이라는 교외 영화관이 개관했지만, 1971년에 문을 닫았습니다. 이 지역의 건축물은 근린 주구 (grannskapsenhet)와 폴크헴 건축 (folkhemsarkitektur, 복지 국가 건축)의 이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베스테르토르프에는 다양한 건축물과 시설이 있습니다. 1950년대 말에는 11층 규모의 중심 건물, 간호사 숙소, 양로원이 건축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건축가로는 닐스 스테르네르 (Nils Sterner), 에른스트 그뢴발 (Ernst Grönwall), 커트 스트렐레네르트 (Curt Strehlenert), 게오르그 바르헬리 (Georg Varhelyi) 등이 있으며, 안케르-게이트-린데그렌 (Ancker-Gate-Lindegren) 건축 사무소는 붉은 벽돌 또는 석고로 마감된 스타 하우스 (stjärnhus, 별 모양 건물)를 설계했습니다.
베스테르토르프 학교 (Västertorpsskolan)는 1949년에 스티그 오케르마르크 (Stig Åkermark)가 설계하여 1951년에 개교했습니다. 바사로페트 (Vasaloppet) 구역에는 10개의 주거 건물, 레크리에이션 센터, 중앙 난방 시설이 건설되었으며, 건축가 에른스트 그뢴발과 게오르그 바르헬리가 설계를 담당했습니다. 반디베겐 (Bandyvägen) 인근에는 50채 이상의 연립 주택이 1950년에 건축가 야를 비에르스트룀 (Jarl Bjurström)의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베스테르토르프는 보행로와 도로를 분리하는 교통 시스템을 갖춘 스톡홀름 시 최초의 지역이었습니다.
베스테르토르프는 스톡홀름 지하철 14호선 (Röda linjen)의 베스테르토르프 역 (Västertorp station)이 운행되며, 하예르스텐오센 (Hägerstensåsen) 역과 프루엔겐 (Fruängen) 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역은 1964년 4월 5일에 개통되었으며, 슬루센 (Slussen) 역에서 7.4km 떨어져 있습니다.
베스테르토르프는 스톡홀름에서 가장 많은 조각 작품을 보유한 지역으로, 야외 조각 공원으로 유명합니다. 이 공원은 건축 회사 올손 & 로젠룬드 (Olsson & Rosenlund)의 대표였던 프리츠 H. 에릭손 (Fritz H Eriksson)의 주도로 조성되었습니다.
중심가 주변에는 20개 이상의 조각 작품이 있으며,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알란 룬펠트 (Allan Runefelt)의 "염소를 든 노인 (Gubben med geten)"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르네 존스 (Arne Jones)의 “대성당 (Katedral)”, 헨리 무어 (Henry Moore)의 “내부 - 외부 형태 (Inre - yttre former)”, 엔드레 네메스 (Endre Nemes)의 건물 시계 “조디악 (Zodiaken)” 등이 있습니다. 베스테르토르프 학교에는 오테 셸드 (Otte Sköld)의 모자이크 "바람의 이야기 (Vindens saga)"와 베라 닐손 (Vera Nilsson)의 프레스코화 "태양과 폭풍의 이야기 (Sagan om solen och stormen)"가 있습니다. 베스테르토르프 수영장 (Västertorpsbadet) 밖에는 1976년 펴이 엥스트룀 (Pye Engström)의 조각 그룹 "수영 후 (Efter badet)"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2017년 기준, 베스테르토르프의 인구는 약 7,600명이며, 이 중 약 28.8%가 외국 출신입니다.
베스테르토르프는 스웨덴의 주거 지역으로, 한국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적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의 도시 계획 및 건축 양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조각 공원은 한국의 예술 및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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