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Ving
분류: 여행사
빙 (Ving, 이전 명칭: 빙레소르, Vingresor)는 1956년에 설립된 스웨덴의 대표적인 여행사입니다. 스웨덴 최대 규모의 여행사로, 전세 여행 (charterresor)과 정기 항공편을 이용한 패키지 여행 (paketresor)을 주로 제공합니다. 빙은 약 2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간 66만 명의 여행객을 유치합니다.
빙은 잉베 포르스 (Yngve Fors)에 의해 "빙레소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예테보리에 위치한 뉘만 & 슐츠 (Nyman & Schultz) 여행사에서 전세 여행 사업을 위한 회사를 설립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2년 후, 빙레소르는 독립적인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빙레소르는 급속도로 성장하여 업계 선두 주자가 되었습니다. 1960년대 중반, 빙레소르의 본사에는 약 120명의 직원이 근무했습니다. 이후, 유로파레소르 (Europaresor), 스벤스크 투리스트뷔로 (Svensk Turistbyrå), 브로딘 투어링 (Brodin Touring) 등 여러 회사를 인수하여 총 200명에 가까운 직원을 고용했습니다. 1966년에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한델스방켄 (Handelsbanken)이 빙레소르를 인수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본사가 스톡홀름으로 이전되었습니다.
1960년대, 70년대, 80년대에는 "클럽 33 (Club 33)"이라는 브랜드로 18세에서 33세 사이의 젊은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빙은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개 이상의 여행지를 제공했습니다.
1993년, 빙레소르는 현재의 "빙"으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새로운 로고를 도입했습니다.
빙 스베리예 AB (Ving Sverige AB)는 오랫동안 마이 트래블 그룹 (MyTravel Group)과 토마스 쿡 그룹 (Thomas Cook Group)의 소유였습니다. 2019년 9월 23일, 토마스 쿡 그룹이 파산하면서 빙의 파산 재산은 알토르 (Altor), 스트로베리 (Strawberry), TDR에 인수되었습니다. 새로운 회사명은 빙 SVE AB이며, 모기업은 노르딕 레저 트래블 그룹 AB (Nordic Leisure Travel Group AB, NLTG)입니다.
빙은 북유럽 여행 그룹인 노르딕 레저 트래블 그룹 (Nordic Leisure Travel Group, 이전 토마스 쿡 노던 유럽)의 일부입니다. 이 그룹은 또한 여행사인 글로브트로터 (Globetrotter), 스피스 (Spies), 셰레보리 (Tjæreborg), 항공사인 선클래스 항공 (Sunclass Airlines) 및 호텔 체인인 호텔 & 리조트 (Hotels & Resorts)를 소유하고 있으며, 선윙 패밀리 리조트 (Sunwing Family Resorts), 오션 비치 클럽 (Ocean Beach Club), 선프라임 호텔 (Sunprime Hotels) 등의 브랜드를 운영합니다. 이 그룹은 북유럽 국가에서 연간 약 150만 건의 여행 상품을 판매합니다.
빙은 자체 호텔인 선윙 패밀리 리조트와 선프라임 호텔을 운영합니다. 이 호텔들은 주로 지중해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과거에는 스웨덴에도 두 개의 호텔을 운영했는데, 그 중 하나는 옘틀란드 (Jämtland) 지방의 스키 리조트인 오레 (Åre)에 위치한 선윙 리조트였습니다 (1979-2002). 또한, 외란드 (Öland)의 에케룸 (Ekerum)에도 호텔을 운영했습니다.
빙은 한국 시장에 직접적인 진출을 하지 않았지만, 스웨덴을 포함한 북유럽 여행 상품을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간접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빙이 운영하는 호텔 체인을 통해 한국 여행객들이 지중해 지역 등에서 숙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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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Ving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