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Valmyndigheten
분류: 선거관리 당국
발미윤디히텐 (Valmyndigheten, 선거관리 당국)은 스웨덴의 정부 기관으로, 유럽 의회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 의회 선거, 시의회 선거, 국민 투표 및 유럽 연합 내 시민 발의를 포함한 스웨덴의 선거 및 국민 투표를 관리하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2001년 7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문화부 (Kulturdepartementet) 산하에 있습니다.
발미윤디히텐은 2001년 7월 1일에 설립되어, 선거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국세청 (Riksskatteverket)을 대체했습니다.
2016년 4월 1일부터는 스웨덴 국세청 (Skatteverket)이 발미윤디히텐의 호스트 기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발미윤디히텐의 직원이 국세청에 고용되어, 국세청이 사무실을 제공하고 행정 및 처리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발미윤디히텐은 여전히 위원회 형태의 기관으로 유지되지만, 자체적인 고용주 책임을 지니지는 않습니다.
발미윤디히텐은 위원회 (Nämnd) 형태로 운영되며, 정부가 임명한 의장, 부의장, 3명의 위원 및 3명의 대체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현재 17명의 직원이 있으며, 사무총장이 일상적인 업무를 관리합니다. 발미윤디히텐의 결정에 불복하는 경우, 선거관리 심사 위원회 (Valprövningsnämnden)에 선거가 종료된 후 1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발미윤디히텐은 스웨덴 민주주의의 중요한 부분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통해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고, 민주적 절차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발미윤디히텐은 스웨덴의 선거 관리 기관으로,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두 기관 모두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관리하고, 국민의 투표권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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