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Ulrika Milles
분류: 스웨덴의 노르웨이 출신 작가
울리카 마리아 밀레스 (Ulrika Maria Milles, 1964년 6월 30일 출생)는 스웨덴의 작가이자 문학 평론가입니다. 그녀는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며, 특히 문학 비평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울리카 밀레스는 스웨덴의 솔렌투나 교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작가이자 문학 평론가로 활동하며, 《다겐스 뉘헤테르》, SVT의 《쿨투르뉘헤테르》, 《예테보리-포스텐》, 《익스프레센》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했습니다. 1995년에는 클라우디아 린덴 (Claudia Lindén)과 함께 앤솔로지 《페미니스트 사용 설명서 (Feministisk Bruksanvisning)》를 출판했으며, 2000년에는 모아 마티스 (Moa Matthis), 안네 헤덴 (Anne Hedén)과 함께 에세이집 《모든 장벽 너머: 문명사 (Över alla hinder: En civilisationshistoria)》를 출판했습니다. 2019년에는 전기 《외로운 늑대: 스티그 알그렌의 1900년대. 남성성, 사랑, 문학 (Ensamvargar: Stig Ahlgrens 1900-tal. Manlighet, kärlek, litteratur)》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부터는 클로드 마르쿠스 (Claude Marcus)와 함께 팟캐스트 "Milles & Marcus Muminpodd"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리카 밀레스는 편집자 군나르 밀레스 (Gunnar Milles)와 울라 브리타 쇠데르스트룀 (Ulla Britta Söderström)의 딸입니다. 그녀는 건축가 에베르트 밀레스 (Evert Milles)의 손녀이며, 조각가 루스 밀레스 (Ruth Milles)와 칼 밀레스 (Carl Milles)의 사촌입니다. 1993년부터 2020년까지 다비드 예딘 (David Gedin)과 결혼했습니다. 현재 스톡홀름 엔스케데 (Enskede)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울리카 밀레스는 스웨덴 문학계에서 중요한 문학 평론가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페미니즘과 문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비평과 저술 활동을 통해 스웨덴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울리카 밀레스는 한국 관련 활동은 없지만, 스웨덴 문학을 연구하는 한국 학자들에게는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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