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Tomas Ledin
분류: 스웨덴의 음악가
토마스 레딘 (Tomas Ledin, 1952년 출생)은 스웨덴의 유명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970년대부터 활발하게 활동하며 멜로디페스티발렌 (Melodifestivalen)에 여러 차례 참가했고, 1980년에는 "Just nu!"라는 곡으로 우승하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Eurovision Song Contest)에 스웨덴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그는 스웨덴 대중음악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여러 히트곡과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토마스 레딘은 예믈란트주 외스테르순드에서 태어나 래탄 (Rätan)과 헬뢰 (Hölö)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후 1960년대 초반에는 산드비켄 (Sandviken)으로 이주하여 성장했습니다. 그의 아버지 폴케 레딘 (Folke Ledin)은 교장이었고, 어머니 마가레타 (Margareta)는 유치원 교사였습니다. 레딘은 어린 시절 여름을 조부모님 댁이 있는 오달렌 (Ådalen)에서 보내기도 했습니다.
1972년, 1978년, 1979년에는 비스페스티발렌 이 베스테르비크 (Visfestivalen i Västervik)에 출연했습니다. 1979-1980년에는 아바 (ABBA)의 월드 투어에 코러스 멤버로 참여했으며, "Not Bad at All"을 솔로로 불렀습니다.
1982년에는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Sommaren är kort"를 발표했습니다. 1985년에는 미카엘 비헤 (Mikael Wiehe) 및 토미 란데르 (Tommy Rander)와 함께 ANC-갈라 (ANC-galan)를 주최했습니다. 그는 또한 비헤와 함께 "예술가 대 나치 (Artister mot nazister)"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1년에는 매년 여름 스웨덴 전역을 순회하는 콘서트 투어인 록토게트 (Rocktåget)를 창립했습니다. 2009년에는 "Dansbandskampen"의 게스트로 출연했고, TV 프로그램 “Så mycket bättre” 시즌 2에도 참여했습니다.
2014년에는 앨범 "Höga kusten"으로 그래미스 (Grammis)에서 올해의 민속 음악/비사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에는 데뷔 50주년과 70세 생일을 기념하여 아비치 아레나 (Avicii arena)에서 대규모 라이브 쇼를 개최했으며, 이 공연은 TV4를 통해 방송되었습니다.
레딘은 1970년대에 멜로디페스티발렌에 여러 번 참가했습니다. 1980년에는 "Just nu!"로 우승하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스웨덴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그는 총 8개의 멜로디페스티발렌 곡에 참여했으며, 그 중 5곡을 직접 불렀습니다. 2020년에는 멜로디페스티발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멜로디페스티발렌 참가 곡:
| 연도 | 곡명 | 순위 | 비고 |
|---|---|---|---|
| 1972 | “Då ska jag spela” | 8위 | |
| 1977 | “Minns du Hollywood” | 5위 | |
| 1977 | “Charlie Chaplin” (에바 뤼드베리) | 7위 | 작사 |
| 1977 | “Du och jag och sommaren” (마츠 로드베리) | 10위 | 작사 |
| 1978 | “Mademoiselle” | 5위 | |
| 1979 | “Det ligger i luften” | 2위 | |
| 1980 | “Just nu!” | 1위 | 유로비전 10위 |
| 1989 | “Jorden är din” (True Blue) | 10위 | 작사 |
레딘은 1983년, 음반사 사장인 마리 레딘 (Stikkan Anderson의 딸)과 결혼하여 두 아들 존과 테오를 두었습니다.
토마스 레딘은 한국에서 직접적인 활동을 한 적은 없지만, 그의 음악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음악으로서 한국에서도 일부 팬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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