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Thomas Dennerby
분류: 토마스 데너비
토마스 데너비 (Thomas Dennerby, 1959년 8월 13일 출생)는 스웨덴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축구 감독입니다. 선수 시절에는 함마르비 IF (Hammarby IF)에서 활약했으며, 감독으로서는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업적을 남겼습니다.
데너비는 1977년부터 1985년까지 함마르비 IF에서 149경기에 출전하며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스포르베겐스 FF (Spårvägens FF)에서 2년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선수 시절에는 무릎과 허벅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데너비는 경찰관으로 일하다가 축구 감독으로 전향했습니다.
데너비는 스웨덴 여자 축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2011년 여자 월드컵에서의 성공은 스웨덴 여자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토마스 데너비는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스웨덴 축구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인물로서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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