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Therese Johaug
분류: 노르웨이 스키 선수
테레세 요하우그 (Therese Johaug)는 노르웨이의 은퇴한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입니다. 그녀는 2007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데뷔하여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요하우그는 여러 차례 올림픽 메달과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1년에는 노르웨이 스포츠계에서 권위 있는 상인 "올라브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은퇴를 발표했지만, 이후 복귀하여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5년 다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요하우그는 2007년 [[노르웨이 선수권 대회 (Norgemästerskapen)]]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어진 월드컵 경기에서 10km 클래식 스타일 8위를 기록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2007년 [[삿포로 (Sapporo)]]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30km 매스 스타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연소 개인전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또한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노르웨이 선수권 대회에서 시니어 부문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8년 2월, 요하우그는 월드컵 10km 클래식 스타일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며 첫 번째 월드컵 포디움을 달성했습니다. 이어서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5km 클래식, 10km 프리스타일 매스 스타트,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노르웨이 선수권 대회에서는 56km 장거리 경기인 [[렌스피엘레네 (Rensfjellrennet)]]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8/09 시즌, 요하우그는 [[라 클루사 (La Clusaz)]]에서 열린 15km 프리스타일 매스 스타트에서 월드컵 첫 포디움을 달성했습니다. [[투어 드 스키 (Tour de Ski) 2008/2009]]에서는 최종 6위를 기록했으며, [[발 디 피엠메 (Val di Fiemme)]]에서 열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9년 세계 노르딕 스키 선수권 대회 (VM 2009)]]에서는 30km 경기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노르웨이 계주 팀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2009/10 시즌 초반에는 월드컵에서 부진했지만, 1월 말 [[스토케 (Stokke)]]에서 열린 노르웨이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이후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Olympiska vinterspelen 2010)]]에 출전하여 듀애슬론 6위를 기록했으며, [[비베케 스코프테루드 (Vibeke Skofterud)]], [[크리스틴 스토르메르 스테이라 (Kristin Størmer Steira)]], [[마리트 비에르겐 (Marit Bjørgen)]]과 함께 여자 4 x 5k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0/11 시즌, 요하우그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투어 드 스키 (Tour de Ski)]]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10km 클래식 매스 스타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를 끌어올렸고, 최종 [[발 디 피엠메 (Val di Fiemme)]]에서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투어 드 스키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보스 (Davos)]]에서 열린 10km 클래식 경기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1년 홀멘콜렌 세계 선수권 대회 (VM i Holmenkollen 2011)]]에서는 30k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 듀애슬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라티 (Lahtis)]]에서 열린 월드컵 10km 듀애슬론에서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1년에는 [[올라브 동상 (Olavstatuetten)]]을, 2012년에는 노르웨이 스포츠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11년 세계 선수권 대회 30km 우승으로 [[포르스그룬 포르셀렌스파브리크 명예상 (Porsgrunds Porselænsfabriks Ærespris)]]을 수상했습니다.
[[투어 드 스키 (Tour de Ski) 2011/2012]]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1/2012 시즌, 요하우그는 [[마리트 비에르겐 (Marit Bjørgen)]]과 [[유스티나 코발치크 (Justyna Kowalczyk)]]에 이어 월드컵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보스 (Davos)]]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 예선에서 10km 프리스타일 개인 출발 경기에서 우승했습니다. 2월 26일, [[2013년 세계 노르딕 스키 선수권 대회 (VM)]]에서 10km 경기에서 두 번째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홀멘콜렌 (Holmenkollen)]]에서 열린 경기에서 30km 경기에서 다섯 번째 개인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홀멘콜렌 메달 (Holmenkollenmedaljen)]]을 수상했습니다.
테레세 요하우그는 노르웨이 선수이지만, 스웨덴에서도 그녀의 활약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스웨덴의 스키 팬들은 요하우그의 뛰어난 기량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녀의 경기를 통해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테레세 요하우그는 노르웨이 선수로서,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습니다. 그러나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동계 올림픽 종목 중 하나이며, 한국에서도 일부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하우그의 성공은 한국 스키 선수들에게도 영감을 주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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