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Therese Alshammar
분류: 테레세 알스함마르
테레세 알스함마르 (Therese Alshammar, 1977년 8월 20일 출생)는 스웨덴의 前 수영 선수로, 자유형과 접영을 주 종목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여러 차례 세계 기록을 보유했으며, 올림픽, 세계 선수권 대회,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스웨덴 수영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알스함마르는 처음에는 배영 선수로 시작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자유형으로 전향했고, 이후 접영에도 주력했습니다. 그녀는 1993년 셰필드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국제 무대에 데뷔했으며, 100m 배영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2000년에는 단거리 수영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50m와 100m 자유형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습니다. 같은 해,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도 같은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50m와 100m 자유형에서 모두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1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50m 자유형과 50m 접영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50m 자유형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2007년에는 50m 접영에서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수영복 문제로 50m 자유형 결선 진출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50m 자유형에서 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1년에는 50m 자유형에서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50m 자유형 결선에 진출하여 6위를 기록했습니다. 2016년 11월, 스톡홀름에서 열린 단거리 수영 선수권 대회를 마지막으로 엘리트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알스함마르는 50m 접영, 50m 및 100m 자유형, 100m 혼영(단거리)에서 세계 기록을 보유했습니다. 특히 2009년 11월, 스톡홀름 에릭스달스바데트 (Eriksdalsbadet)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50m 접영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알스함마르는 2000년과 2011년에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에는 예링상 (Jerringpriset)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00년 빅토리아 장학금 (Victoriastipendiet)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스톡홀름 시의 성 에릭 메달 (S:t Eriksmedaljen)을, 2012년에는 국왕 훈장 (H.M. Konungens medalj)을 수여받았습니다.
알스함마르는 수영 선수 브리트-마리 스메드 (Britt-Marie Smedh)의 딸입니다. 그녀는 코치이자 파트너인 요한 발베리 (Johan Wallberg)와 함께 2013년 5월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테레세 알스함마르는 스웨덴 스포츠계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녀는 뛰어난 실력과 끈기로 스웨덴 수영의 위상을 높였으며,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녀의 업적은 스웨덴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테레세 알스함마르는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지만, 그녀의 뛰어난 성적과 스포츠 정신은 한국 스포츠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활약은 한국 수영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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