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Tekniska museet
분류: 스웨덴의 기술 박물관
테크니스카 박물관 (Tekniska museet, 기술 박물관)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기술 및 산업 역사 박물관입니다. 1923년 협회로 시작하여 1936년 현재의 건물로 개관했으며, 스웨덴의 기술 발전과 산업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와 활동을 제공합니다.
1923년 스웨덴 기술 협회 (Svenska Teknologföreningen)와 공학 아카데미 (Ingenjörsvetenskapsakademien, IVA)의 제안으로 기술 박물관 설립을 위한 실무 그룹이 결성되었습니다. 스웨덴 산업 연맹 (Sveriges Industriförbund)과 스웨덴 발명가 협회 (Svenska Uppfinnareföreningen)도 초기 단계부터 참여했습니다. 1924년부터 자료 수집이 시작되었으며, 독일 박물관 (Deutsches Museum)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초기에는 IVA의 다락방에서 소규모 전시가 열렸습니다. 약 15,000장의 사진과 33,000장의 도면을 수집한 후, 전시 공간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국가는 북부 유르고르덴 (Djurgården)에 있던 리브레게먼테트 드라구네르 (Livregementets Dragoner)의 비어있는 건물을 박물관 부지로 제공했습니다.
산업체, 개인, 그리고 크누트와 앨리스 발렌베리 재단 (Knut och Alice Wallenbergs Stiftelse)의 지원으로 9,000제곱미터 규모의 새로운 본관이 건설되었으며, 1936년 5월 18일 페르 알빈 한손 (Per-Albin Hansson) 총리와 프리티오프 에크만 (Fritiof Ekman) 상무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했습니다. 개관 당시부터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과 시연 장치가 마련되었습니다. 1938년에는 머신 홀 (Maskinhallen)과 광산 (Gruvan) 등 두 개의 주요 전시관이 문을 열었으며, 광산 전시관은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테크니스카 박물관의 건물은 건축가 라그나르 옐트 (Ragnar Hjorth)가 설계했으며, 간결한 기능주의 (Funktionalism)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건물은 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입구는 2층 높이의 큰 창문으로 돋보입니다. 옥상층에는 원래 레스토랑과 관장 사택이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보일러실과 같은 기술 공간은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큰 유리창으로 처리하여 교육적인 기능을 더했습니다.
본관 외에도 대형 머신 홀이 있으며, 머신 홀은 아치형 구리 지붕을 가지고 있습니다. 1964년에는 리드하우스 (ridhus, 승마 훈련장) 건물에 테크노라마 (Teknorama)가, 1975년에는 북쪽의 마구간 건물을 개조하여 텔레박물관 (Telemuseum)이, 1983년에는 남쪽의 마구간 건물에 전력에 관한 영구 전시관과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습니다. 1994년에는 에릭 셸스트룀 (Erik Källström)이 설계한 전시 공간과 강당이 추가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엘딩 오스카르손 (Elding Oscarson)이 설계한 트레홀렌 (Trähallen, 나무 홀)이 박물관 부지에 추가되었으며, 같은 해 카스페르 살린 상 (Kasper Salin-priset)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2월, 박물관 내부에 위스돔 스톡홀름 (Wisdome Stockholm)을 위한 새로운 건물인 트레홀렌 (Trähallen)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돔 형태의 극장으로, 360도 영상을 투사할 수 있는 플라네타륨 (planetarium)을 갖추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비주얼라이제이션센터 C (Visualiseringscenter C)와 린셰핑 대학교 (Linköpings universitet)에서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여 3D로 영화와 데이터 세트를 볼 수 있습니다. 위스돔 스톡홀름은 5개의 비주얼라이제이션 센터 중 하나이며, 다른 센터는 말뫼 박물관 (Malmö Museer), 예테보리의 유니베르섬 (Universeum), 우메오의 큐리오섬 (Curiosum), 노르셰핑의 비주얼라이제이션센터 C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크누트와 앨리스 발렌베리 재단의 1억 5천만 크로나 기부로 가능해졌습니다.
위스돔 스톡홀름의 새로운 건물은 건축 및 건설 기술로도 인정을 받아 2022년 부동산 박람회에서 월드 인 프로퍼티 어워드 (World in Property Award)를 수상했습니다.
테크니스카 박물관은 스웨덴의 기술 발전과 산업 역사를 보존하고 대중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웨덴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산업 유산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웨덴 사회의 기술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테크니스카 박물관은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지만, 기술과 산업 분야에서 스웨덴과 한국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의 전시물과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의 기술 및 산업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한국의 기술 발전에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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