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Tanzania
분류: 탄자니아의 국가
탄자니아는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30개의 지역(스웨덴어: mikoa, 미코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치 지역인 잔지바르(Zanzibar)에는 5개의 지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964년 탄자니아 본토인 탕가니카(Tanganyika)와 잔지바르가 통합되어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이 설립되었습니다. 수도는 도도마(Dodoma)이며, 다레살람(Dar es-Salaam)은 여전히 중요한 상업 도시입니다.
- 정부 형태: 공화국
- 수도: 도도마 (Dodoma)
- 행정 구역: 30개 지역 (자치 지역 잔지바르 포함)
- 국가 원수: 대통령 사미아 술루후 (Samia Suluhu) (2021년 3월 19일 취임, 탄자니아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 주요 도시: 다레살람 (Dar es-Salaam)
탄자니아라는 국명은 본토인 탕가니카(Tanganyika)와 해안 섬 지역인 잔지바르(Zanzibar)를 합쳐 만든 합성어입니다.
- 선사 시대: 탄자니아 지역은 인류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올두바이 협곡(Olduvai)과 칼람보 폭포(Kalambo Falls) 등지에서 300만 년에서 400만 년 전의 인류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 15세기 말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가 스와힐리 해안(Swahilikusten)에 도착하면서 유럽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포르투갈은 잔지바르를 점령하고 동아프리카 해안을 지배했습니다.
- 오만 식민지 시대: 1698년 오만 술탄국이 포르투갈을 격퇴하고 잔지바르와 동아프리카 해안을 장악했습니다. 1830년 오만은 수도를 잔지바르로 옮기고 노예 무역을 중심으로 상업을 발전시켰습니다.
- 유럽 식민지 시대: 19세기 말 독일이 탄자니아 본토를 점령했습니다. 1905년부터 1906년까지 독일 식민 통치에 저항하는 마지마지 반란(Maji-Maji-revolten)이 일어났으며, 이 과정에서 약 12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탄자니아는 영국의 위임 통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 독립: 1961년 12월 9일 탕가니카가 독립했으며, 1963년 12월 10일 잔지바르가 독립했습니다. 1964년 탕가니카와 잔지바르는 통합하여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을 결성했습니다.
스웨덴은 탄자니아와 외교 관계를 맺고 있으며, 개발 원조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탄자니아는 외교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제 협력 및 개발 원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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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Tanzania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