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Ta mig tillbaka
분류: 다린의 싱글
“타 미그 테르바카” (Ta mig tillbaka)는 스웨덴의 싱어송라이터 다린 (Darin, 야*린 셰냐르)의 첫 번째 스웨덴어 자작곡이자, 일곱 번째 앨범인 《피에릴라르 이 마겐 (Fjärilar i magen)》의 첫 번째 싱글입니다. 2015년 3월 13일에 발매되었으며, 다린의 음악적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2015년 3월 9일, 다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스웨덴어로 된 첫 자작곡을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는 "타 미그 테르바카"를 종이에 적었고, 며칠 후 이 문구가 곡의 제목임이 밝혀졌습니다. 3월 10일, 다린은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변경하여 싱글 "타 미그 테르바카"가 3월 13일에 발매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타 미그 테르바카"는 발매 당일 스웨덴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노르웨이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0위에 진입했습니다. 4월 19일에는 스벤스토펜 (Svensktoppen, 스웨덴 라디오의 인기 차트)에 진입하여 9월 6일에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곡은 골드 (5월 5일)와 플래티넘 (5월 19일) 인증을 빠르게 획득했습니다.
"타 미그 테르바카"는 스벤스토펜에서 1년 동안 1위를 유지한 최초의 골드 곡이 되었으며, 새로운 규정에 따라 1년 후 차트에서 내려왔습니다. 현재 이 곡은 스포티파이에서 4천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었고, 5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싱글의 뮤직 비디오는 2016년 5월 4일에 다린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뮤직 비디오는 올리 올손의 오랜 친구인 제임스 벨라스케스 (James Velasquez)가 감독했습니다. 벨라스케스는 다린이 앨범의 대부분의 곡을 녹음하는 과정을 기록했고,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그의 영상이 다린의 기대를 충족하여 결국 "타 미그 테르바카"의 뮤직 비디오를 감독하게 되었습니다.
뮤직 비디오는 2016년 3월 16일, 17일, 24일에 스톡홀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다린은 인터뷰에서 "뮤직 비디오가 가사와 음악과 하나가 되어 마법 같지만 단순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1990년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담은 옛 영상들을 사용했습니다.
다린은 스웨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아티스트이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은 팝 음악을 좋아하는 한국 청취자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 미그 테르바카"는 다린의 음악적 성숙함과 감성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한국에서도 충분히 사랑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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