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Sveriges konsumenter
분류: 소비자 단체
**스베리에스 콘순텐테르 (Sveriges Konsumenter)**는 스웨덴의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로비 활동, 여론 형성, 교육 등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1개의 회원 단체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스웨덴 내뿐만 아니라 유럽 연합 (EU) 및 국제적인 소비자 문제에도 관여합니다.
스베리에스 콘순텐테르는 1992년, 스웨덴과 EU 내에서 소비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EU 가입은 비영리 소비자 단체가 다양한 기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2006년에는 스웨덴 소비자청 (Konsumentverket)으로부터 잡지 **라드 & 뢴 (Råd & Rön)**의 소유권을 인수했습니다. 같은 해, 단체명은 기존의 스베리에스 콘순텐트라드 (Sveriges Konsumentråd)에서 현재의 스베리에스 콘순텐테르로 변경되었습니다. 2008년부터는 콘순텐센트룸 (KonsumentCentrum)을 통해 여러 지방 자치 단체 및 기관의 위탁을 받아 소비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베리에스 콘순텐테르는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베리에스 콘순텐테르는 유럽 소비자 기구 (BEUC), 소비자 인터내셔널 (Consumers International), ANEC (표준화 분야의 유럽 소비자 목소리) 등과 같은 국제 기구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연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은행의 지속 가능한 투자를 감시하는 페어 파이낸스 가이드 (Fair Finance Guide)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를 지원합니다.
스베리에스 콘순텐테르와 잡지 **라드 & 뢴 (Råd & Rön)**은 매년 **콘순텐프리세트 블로스람판 (Konsumentpriset Blåslampan)**이라는 소비자상을 수여합니다. 이 상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개인, 단체 또는 기업에게 수여되며, 상금 10,000 크로나와 함께 라드 & 뢴 (Råd & Rön) 구독권이 제공됩니다.
스베리에스 콘순텐테르는 스웨덴의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므로, 한국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습니다. 그러나, 소비자 권익 보호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며, 스베리에스 콘순텐테르의 활동은 한국의 소비자 단체들에게 시사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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