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Stadshusbron
분류: 스톡홀름 시청 다리
스톡홀름 시청 다리 (Stadshusbron)는 스웨덴 스톡홀름 (Stockholm) 시내에 위치한 다리로, 노르말름 (Norrmalm)과 쿵스홀멘 (Kungsholmen) 지역을 연결합니다. 스톡홀름 시청 (Stockholms stadshus)과 인접해 있으며, 멜라렌 호수 (Mälaren)와 클라라 셰 (Klara sjö)의 경계선 역할을 합니다. 현재의 다리는 1917년부터 1919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2012년에는 중앙 부분이 새로운 강철 구조물로 교체되었습니다. 이 다리는 1600년대부터 이어진, 노르말름과 쿵스홀멘을 연결하는 여섯 번째 다리입니다.
- 이름: Stadshusbron (과거 명칭: Nya Kungsholmsbron)
- 위치: 스톡홀름 시내, 노르말름과 쿵스홀멘 연결
- 건설 기간: 1917년 - 1919년 (현재 다리)
- 길이: 약 85미터
- 폭: 19미터
- 재료: 콘크리트, 자연석 마감, 강철 (중앙 부분)
- 특징: 스톡홀름 시청과 인접, 멜라렌 호수와 클라라 셰의 경계
- 초기 형태: 1669-1672년에 건설된 500미터가 넘는 부교 (flottbro)로, “Nya Kungsholmsbron” (새 쿵스홀멘 다리)으로 불렸습니다. 이는 1630년대에 건설된 “Gamla Kungsholmsbron” (옛 쿵스홀멘 다리)과 구별하기 위한 명칭이었습니다. 당시 유럽에서 가장 긴 다리 중 하나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변천: 화재 위험으로 인해 횃불을 들고 다닐 수 없었습니다. 1709년에는 더 짧고 직선적인 다리로 대체되었고, 클라라 셰의 매립에 따라 여러 번 개조되었습니다. 1766년에는 나무 다리가 두 개의 석조 벽과 나무 데크로 구성된 석조 구조물로 교체되었습니다.
- 강철 다리: 1868년에는 강철로 만들어진 회전교 (svängbro)가 건설되었습니다.
- 건설: 현재의 다리는 1917년부터 1919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스톡홀름 시청 건축가 라그나르 외스트베리 (Ragnar Östberg)의 참여 하에 스톡홀름 시 건설 사무소에서 설계했습니다.
- 구조: 19미터 폭, 약 85미터 길이의 콘크리트 다리로, 자연석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중앙 부분은 강철로 만들어진 낮은 아치교 (valvbro)로, 원래는 개폐식 도개교 (klaffbro)였습니다.
- 개선: 1949년까지 개폐 기능을 유지하다가 폐쇄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약 4,600만 스웨덴 크로나를 들여 노후된 중앙 부분을 폴란드에서 제작된 새로운 강철 구조물로 교체하는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로써 스톡홀름에는 여섯 번째 시청 다리가 생겼으며, 다리의 수명은 약 120년으로 예상됩니다.
스톡홀름 시청 다리는 스톡홀름 시청과 함께 스웨덴의 중요한 랜드마크로, 스톡홀름의 도시 경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다리는 노르말름과 쿵스홀멘을 연결하여 시민들의 이동을 돕고, 멜라렌 호수와 클라라 셰를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합니다.
스톡홀름 시청 다리는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지만, 스웨덴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중요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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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Stadshusbron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