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Sjöfartsverket
분류: 스웨덴 해양청
해양청 (스웨덴어: Sjöfartsverket, 시외파르트베르케트)은 스웨덴의 정부 기관으로, 해상 교통의 안전, 환경 보호, 효율성을 증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2022년 10월 1일부터는 비상 대비 기관으로서, 구조 및 민간인 보호, 운송 분야에 포함됩니다.
1950년, 스웨덴 정부는 해상 운송 분야의 국가 자원 활용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조사는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관련 업무를 통합할 필요성을 제기했고, 그 결과 1956년 1월 1일, '왕립 해운청 (Kungliga Sjöfartsstyrelsen, 쿵리 시외파르트쉬테르센)'이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관은 왕립 등대청 (Kungliga Lotsverket, 쿵리 로츠베르케트)과 왕립 해상 지도청 (Kungliga Sjökarteverket, 쿵리 시외카르테베르케트)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업무를 통합했습니다. 또한, 왕립 도로 및 수자원 건설청 (Kungliga Väg- och Vattenbyggnadsverket)의 일부, 국영 쇄빙선 운영, 해상 검사관, 해상 기술 컨설턴트, 선박 검사 등의 업무도 이관받았습니다.
초기 왕립 해운청은 다음과 같은 부서로 구성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스톡홀름 (Stockholm, 스톡홀름)의 예타 리브가르데 (Göta Livgarde) 옛 병영에 위치했으나, 해상 지도청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1965년까지는 통합되지 못했습니다. 그 후, 1975년 노르셰핑 (Norrköping, 노르셰핑)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예르데트 (Gärdet, 예르데트)의 세흘스테트스가탄 (Sehlstedtsgatan)에 위치했습니다.
1969년에는 기관 개편이 이루어져 여러 부서가 통합되어 운영 부서가 설립되었고, 해상 검사 (Sjöfartsinspektionen, 시외파르트인스펙숀)가 신설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업무는 다른 기관으로 이관되었고, 기관 명칭은 '해양청 (Sjöfartsverket)'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987년에는 사업체로 개편되었고, 2000년대 초에는 상선 문화 및 레크리에이션 위원회 (Handelsflottans Kultur- och Fritidsråd, HKF)의 업무를 인수하여 스웨덴 선원 도서관 (Svenska sjömansbiblioteket)을 포함한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1월 1일에는 해상 검사 부서가 새로운 기관인 운송청 (Transportstyrelsen, 트란스포르트쉬테르센)으로 이관되었습니다.
2011년 가을에는 해양청과 항공청 (Luftfartsverket, 루프트파르트베르케트)이 공동 서비스 기능 (급여, 회계, 구매 등)을 위한 공동 조직을 설립했습니다.
과거에는 스웨덴의 레저 보트 등록 (Småbåtsregistret, 스모보트스레기스트레트)을 관리했으나, 2004년에 해당 업무는 종료되었습니다.
정부 지침에 따라, 해양청은 상선 운송을 중심으로 레저 보트, 어업, 국방부의 이익을 고려하여 운영됩니다.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양청은 3명의 직원 대표를 포함한 12명의 이사로 구성된 이사회에 의해 운영됩니다. 본부는 노르셰핑에 위치해 있으며, 스웨덴 해안 및 주요 호수 지역에 지역 조직을 두고 있습니다. 사업체는 6개의 사업 영역으로 나뉘며, 해안을 따라 10개의 도선 구역 (Luleå, 룰레오; Gävle, 예블레; Stockholm, 스톡홀름; Södertälje, 쇠데르텔리에; Oxelösund, 옥셀뢰순드; Kalmar, 칼마르; Malmö, 말뫼; Göteborg, 예테보리; Marstrand, 마르스트란; Vänern/kanalen, 베네른/카날렌)이 있습니다. 예테보리에는 해상 및 항공 구조 센터 (Sjö- och flygräddningscentralen, 시외오흐 플뤼그레드닝센트랄렌)와 해양청 헬리콥터 운영 본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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