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Sineva Ribeiro
분류: 스웨덴 간호 협회 회장
시네바 마리아 에이라스 노부 레이 리베이루 (Sineva Maria Eiras Novo Rei Ribeiro, 1968년 9월 22일 출생)는 스웨덴의 간호사이자, 2011년부터 스웨덴 간호 협회인 Vårdförbundet (보르드포르분데트)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외과 간호 분야의 전문 교육을 받았으며, 간호사로서의 경력과 더불어 노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시네바 리베이루는 1994년, 당시 근무하던 Sahlgrenska universitetssjukhuset (살그렌스카 대학교 병원) 외과에서 노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2년에는 살그렌스카 병원 내 노조 지부의 의장이 되었고, 2008년에는 베스트라 예탈란드 (Västra Götaland) 지역 지부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Vårdförbundet (보르드포르분데트)의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2014년에 재선되었습니다.
시네바 리베이루는 Vårdförbundet (보르드포르분데트) 회장으로서 스웨덴 간호사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간호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더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웨덴 의료 시스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Svenska barnmorskeförbundet (스벤스카 바른모르스케포르분데트, 스웨덴 산파 협회)가 Vårdförbundet (보르드포르분데트)를 떠나 자체 노조를 결성하려는 결정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녀는 분열보다는 단결을 통해 간호사들의 목소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네바 리베이루는 스웨덴 간호 협회의 회장으로서, 한국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하지만, 스웨덴과 한국 간의 보건 의료 분야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그녀의 활동이 한국 간호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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