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Samuel Jarrick
분류: 테너
사무엘 야릭 (Martin Samuel Jarrick, 1974년 12월 16일 출생)은 스웨덴의 오페라 가수 (바리톤)입니다. 그는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말뫼 오페라 (Malmö Opera)와 스톡홀름 왕립 오페라 (Kungliga Operan) 등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오페라 제작을 하는 독립 오페라 단체인 오페라 레플렉스 (Opera Reflex)를 테너 다니엘 부카르 (Daniel Buckard)와 함께 설립했습니다.
사무엘 야릭은 스톡홀름 오페라 학교 (Operahögskolan i Stockholm)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2012년 말뫼 오페라에서, 2013년 스톡홀름 왕립 오페라에서 토마스 린달 (Thomas Lindahl)의 작품 "지붕 위의 칼손 (Karlsson på taket)"의 타이틀 롤을 맡아 공연했습니다. 2006년, 2007년, 2009년에는 제이크 헤기 (Jake Heggie)의 "데드 맨 워킹 (Dead man walking)"에서 사형수 조셉 드 로셰 (Joseph De Rocher) 역을, "라 보엠 (La Bohème)"에서 쇼나르 (Shaunard) 역을 맡아 말뫼 오페라에서 공연했습니다. "데드 맨 워킹"은 2009년 코펜하겐 오페라에서도 공연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돈 조반니 (Don Giovanni)"의 타이틀 롤, 스코네 오페라 (Skånska Operan)에서 "카르멘 (Carmen)"의 에스카미요 (Escamillo) 역, 토니의 오페라 타베르나 (Tony’s operataverna)에서 "팔리아치 (Pajazzo)"의 토니오 (Tonio) 역, 폴코페라 (Folkoperan)에서 "여자는 다 그래 (Così fan tutte)"의 굴리엘모 (Guglielmo) 역, 오페라 아질레 (Opera Agile)와 함께 "달에서의 삶 (Livet på månen)"의 페데 (Fede) 역, 노르딕 캄마라페라 (Nordisk Kammaropera)와 함께 "마술피리 (Trollflöjten)"의 파파게노 (Papageno) 역 등을 맡았습니다. 또한 래쾨 슬로트 오페라 (Läckö slott)와 바스텐아카데미엔 (Vadstena-Akademien) 등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사무엘 야릭은 테너 다니엘 부카르와 함께 독립 오페라 단체인 오페라 레플렉스를 설립하여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오페라 제작에 힘썼습니다. 2004년에는 타게 다니엘손 (Tage Danielsson)의 "칼-베르틸 욘손의 크리스마스 이브 (Sagan om Karl-Bertil Jonssons julafton)"를 각색한 오페라 "스넬 레벨 (Snäll rebell)"을 제작했습니다.
사무엘 야릭은 기후 행동 (Klimataktion) 단체의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6년 5월에는 국회의사당 방청석에서 붉은색 액체를 뿌리는 시위를 벌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바텐폴 (Vattenfall)의 갈탄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였습니다.
사무엘 야릭은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오페라 가수이며,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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