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Roony Bardghji
분류: 스웨덴 축구 선수
로니 바르드지 (Roony Bardghji, 2005년 11월 15일 출생)는 스웨덴 국적의 축구 선수입니다. 현재 스페인 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으며, 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최연소 데뷔 및 득점 기록을 세운 유망주입니다.
바르드지는 쿠웨이트에서 시리아 출신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2012년, 가족과 함께 스웨덴으로 이주하여 6세 때 칼링에 SK (Kallinge SK)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9세에서 13세 사이에는 뢰데비 AIF (Rödeby AIF)에서 뛰었으며, 2019년 1월에는 말뫼 FF (Malmö FF) 유소년 팀에 합류하여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20년 여름, 14세의 나이로 FC 코펜하겐 U19 팀으로 이적했습니다. 2021년 11월 21일, 16세 생일 6일 후, AGF 오르후스 (Aarhus Gymnastikforening, AGF Århus)와의 수페르리가 데뷔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수페르리가 역사상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주일 후, 올보르 (AaB Fodbold, Ålborg)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하며 수페르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025년 7월부터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바르드지는 스웨덴 U17 대표팀에 발탁되어 8월 7일 덴마크와의 데뷔전에서 0-1로 패했습니다. 3일 후,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2-4로 패했습니다. 9월 29일, U17 유럽 선수권 예선 체코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2-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2022년 3월, 옌스 구스타프손 (Jens Gustafsson) 감독에 의해 스웨덴 U21 대표팀에 처음으로 선발되었습니다. 6월 2일, 룩셈부르크와의 U21 유로 2023 예선에서 73분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로써 16세 199일의 나이로 스웨덴 U21 대표팀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전 기록은 알렉산데르 이사크 (Alexander Isak)가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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