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Region Stockholm
분류: 스톡홀름
스톡홀름 광역 자치구 (스웨덴어: Region Stockholm)는 스웨덴 스톡홀름주를 관할하는 광역 자치구입니다. 스웨덴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공공 의료 서비스, 대중교통, 지역 개발,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2024년 기준 예산은 약 1,330억 크로나이며, 47,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 관할 구역: 스톡홀름 주
- 주요 책임:
- 공공 의료 및 보건 서비스
- 대중교통 (Storstockholms lokaltrafik, SL) 운영
- 지역 개발
- 문화 활동
- 예산 (2024년): 약 1,330억 크로나
- 직원 수: 47,000명 이상 (주로 의료 분야)
- 지역세 (2024년): 12.38%
1863년, 스웨덴의 란스팅 (landsting, 지방 의회)이 설립되었고, 스톡홀름주 역시 란스팅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시 스톡홀름 시 (Stockholms stad)는 란스팅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의 행정 구역으로 운영되었습니다.
- 1863년: 스톡홀름 란스팅의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당시 39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초기 운영: 연 1회, 며칠 동안 회의가 열렸으며, 필요에 따라 임시 회의 (urtima)가 개최되었습니다.
- 1965년: 법 개정으로 인해 란스팅 회의 횟수가 증가했습니다.
- 현재: 지역 의회 (regionfullmäktige)는 연간 최소 8회 회의를 개최합니다.
초기에는 란스팅의 활동에 란스호빙 (landshövding, 주지사)이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초대 의장은 구스타브 프레드리크 릴리엔크란츠 (Gustaf Fredrik Liljencrantz)였으며, 이후 빌헬름 스트롤레 아프 에크나 (Wilhelm Stråle af Ekna)가 뒤를 이었습니다. 란스팅은 스톡홀름주 농업 협회 (Hushållningssällskapet)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수의학, 어업, 수공예 등 농업 관련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 초기 재정: 쿠르후스 (kurhus, 요양소) 비용 (후에 일반 의료비로 대체)과 증류주 판매세로 충당되었습니다.
- 1871년: 란스팅 세금 도입 (4 외레)
- 1900년: 세금 인상 (20 외레), 의료 비용 76,000 크로나, 의료비가 수입의 약 1/4, 란스팅 세금이 29%, 증류주 판매세가 38%를 차지했습니다.
- 1970년: 란스팅 세금 8.00 크로나
- 초기: 2명의 파트타임 직원 (서기, 회계 담당자)과 1명의 관리자로 구성되었습니다.
- 1918년: 란스팅 이사 (landstingsdirektör) 채용
- 1940년: 5명의 직원
- 1960년: 44명의 직원
- 1970년: 414명의 직원
행정 규모가 커짐에 따라 사무실 공간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했습니다.
- 초기: 란트부르크 아카데미 (Lantbruksakademin)의 공간을 임대하여 사용
- 1919년: 스톡홀름 중심부 Olofsgatan에 130제곱미터 공간 임대
- 1935년: Sveavägen의 6개 방 아파트 임대
- 이후: Thulehuset, Sveavägen으로 이전
- 1956년: 솔나 (Solna)의 Råsundavägen에 신축 건물 (Hagahuset) 입주
- 1971년: 대규모 란스팅 (storlandsting)이 설립되면서, Kungsholmen의 Garnisonssjukhuset으로 이전
- 1863년: 78개의 병상 (Norrtälje sjukhus 26개, Kungsholmen의 kurhus 20개, Serafimerlasarettet 32개)
- 1867년: 외스탐마르 (Östhammar)에 병원 개원 (12개 병상)
- 1860년대 후반: 쇠데르텔리에 (Södertälje)에 병원 개원
- 1870년대 후반: 뢰벤스트룀스카 (Löwenströmska) 병원이 란스팅에 편입
- 1900년대 초: 란스팅은 지역의 증가하는 의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앙 병원 건설 계획을 세웠습니다.
- 1916년: 단데리드 (Danderyd)의 Mörby gård 근처에 병원 건설 결정
- 1922년 1월: Mörby lasarett 개원, 이후 여러 차례 확장
- 1964년: Danderyds sjukhus로 명칭 변경
스톡홀름 광역 자치구는 스웨덴에서 의료, 대중교통, 지역 개발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관입니다. 스웨덴의 분권화된 행정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합니다.
스웨덴의 의료 시스템, 대중교통 시스템, 지역 개발 정책 등은 한국에서도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스톡홀름 광역 자치구의 운영 방식과 정책은 한국의 관련 분야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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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Region Stockholm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