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Rörstrandsgatan
분류: 스톡홀름의 거리
뢰르스트란드스갓탄 (Rörstrandsgatan)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거리로, 과거 도자기 공장인 뢰르스트란드 (Rörstrand)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 거리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건설되었으며, 현재는 주거 지역과 상업 시설이 혼합된 지역으로 발전했습니다.
뢰르스트란드스갓탄의 이름은 중세 시대 마을인 뢰르스트란드 (Rörstrand, '갈대 해안’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현재의 상트 에리크스플란 (Sankt Eriksplan)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뢰르 (rör)'는 칼베르그스쇠엔 (Karlbergssjön, 칼베르그 호수)의 해안을 따라 자란 갈대를 의미합니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고고학자 요한 페링스키올드 (Johan Peringskiöld)는 '뢰르’가 스톡홀름 시가 소유지를 측량할 때 사용된 경계 표시인 '라강 (rågång)'을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역사가 닐스 안룬드 (Nils Ahnlund)는 '뢰르’가 고대 유물 (거인 무덤, 용 무덤) 또는 경계 표시 (경계선)를 의미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았습니다.
원래 뢰르스트란드스갓탄은 현재의 토르스갓탄 (Torsgatan)과 발링갓탄 (Wallingatan) 두 거리를 지칭했습니다. 1661년에는 '뢰르스트란즈 가툰 (Rörstrandz gathun)'으로 불렸고, 1663년에는 도시 기술자 안데르스 토르스텐손 (Anders Torstensson)의 토지 대장에 '뢰르스트란드까지 가는 길 (Gathun till Rörstrand)'로 언급되었습니다. 현재의 이름은 1885년 스톡홀름 지명 개정 과정에서 부여되었습니다.
뢰르스트란드스갓탄은 1720년대부터 1920년까지 운영되었던 뢰르스트란드 도자기 공장 (Rörstrands porslinsfabrik)의 경계선이었습니다. 이 공장은 1926년에 철거되었습니다. 거리 주변에는 과거 도자기 생산과 관련된 이름을 가진 구역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르슬린스브루케트 (Porslinsbruket, 도자기 공장)’, ‘스텐고드세트 (Stengodset, 석기)’, ‘유타렌 (Gjutaren, 주조공)’, ‘테라코탄 (Terrakottan, 테라코타)’, ‘파얀센 (Fajansen, 파이앙스)’, ‘레란 (Leran, 점토)’ 등이 있습니다.
18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뢰르스트란드스갓탄 주변은 시골 지역이었으며, 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August Strindberg)는 1882년 저서 《옛 스톡홀름 (Gamla Stockholm)》에서 "겨울에는 늑대가 도시 근처, 심지어 뢰르스트란드 목초지까지 나타났다"라고 묘사했습니다.
역사적인 건물로는 뢰르스트란드 성 (Rörstrands slott)의 일부가 남아 있는데, 이는 필라델피아 교회 (Filadelfiakyrkan)와 연결되어 있으며, 필라델피아 교회의 교구 시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뢰르스트란드스갓탄 17번지에는 1889년에 지어진 대규모 사무실 건물의 골격이 남아 있으며, 1920년대에 개조되었습니다. 현재의 주택 건물들은 주로 1910년대와 1920년대에 건설되었습니다. 건축가로는 회그 & 모르싱 (Höög & Morssing), 도르프 & 회그 (Dorph & Höög), 하그스트룀 & 에크만 (Hagström & Ekman) 등이 있으며, 1920년대 고전주의 양식이 주를 이룹니다. 예외적으로, 1930년에 완공된 필라델피아 교회는 비에르 예손 (Birger Jonson)이 설계한 간결한 기능주의 건축 양식을 따릅니다.
2016년부터 뢰르스트란드스갓탄의 북쪽 부분 (30-64번지)은 스톡홀름 시에서 보행자 전용 거리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뢰르스트란드스갓탄은 주거 지역과 상업 시설이 혼합된 지역으로,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카페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뢰르스트란드스갓탄은 스웨덴의 지역적 특성을 보여주는 거리로,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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