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Rödkallen
분류: 노르보텐 해안에 위치한 기상 관측소
뢰드칼렌 (Rödkallen)은 스웨덴 북부 노르보텐 (Norrbotten) 해안의 룰레 (Lule) 군도에 위치한 섬입니다. 이곳은 어업, 특히 청어잡이로 유명하며, 1872년에 건설된 하이덴스탐 등대 (Heidenstamfyr)가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뢰드칼렌은 조류 관찰에도 적합하며, 특히 가을철에 시베리아에서 온 철새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1760년경, 칼뢰 (Karlö)와 룰레오 (Luleå) 시의 어부들이 섬에 예배당을 세웠습니다. 1800년대에는 도선사 (lots) 기지가 설치되었고, 1872년에는 하이덴스탐 등대가 건설되었습니다. 이 등대는 1972년까지 사용되었으며, 1971년에는 등대 관리 인력이 철수하고, 1981년에는 도선사도 철수했습니다. 현재 등대는 자동화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어부들이 청어잡이를 위해 사용했던 약 30채의 작은 붉은색 오두막이 있었으며, 현재는 개인 소유로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뢰드칼렌은 영구적인 거주자가 없는 섬입니다. 과거에는 항해의 중요한 지점이었으며, 등대지기 숙소와 오래된 도선사 숙소가 남아 있습니다. 섬은 바위, 모래 언덕, 자갈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몇 개의 미로와 오래된 건물 터가 있습니다. 섬 중앙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작은 숲이 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등대가 있는 항구에서 어부들의 오두막과 예배당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예배당은 한때 등대 역할을 했으며, 매년 여름에 예배가 열립니다.
뢰드칼렌은 룰레 군도의 중요한 섬 중 하나로, 어업과 항해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덴스탐 등대는 스웨덴 해양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관광 명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뢰드칼렌은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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