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Pontus Jansson
분류: 말뫼 FF의 주장
폰투스 스벤 구스타브 얀손 (Pontus Sven Gustav Jansson, 1991년 2월 13일 출생)은 스웨덴의 축구 선수로, 현재 말뫼 FF (Malmö FF)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브렌트포드 FC (Brentford FC)와 리즈 유나이티드 FC (Leeds United FC)에서 뛰었으며, 특히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3년간의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보냈습니다.
얀손은 15세에 아를뢰브 BI (Arlövs BI)에서 말뫼 FF로 이적하며 선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 8월, 그는 5년 프로 계약을 체결했고, 2009년 9월 14일, 유르고르덴 IF (Djurgårdens IF)와의 경기에서 알스벤스칸 (Allsvenskan)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10년까지 그는 주로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수비진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습니다. 얀손은 2010년 알스벤스칸에서 총 17경기에 출전하며 리그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또한 2013년 말뫼 FF의 우승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2014년 8월 1일, 얀손은 토리노 FC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말뫼 FF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료 없이 토리노로 이적했으며, 말뫼 FF는 450만 크로나의 훈련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2014년 10월 19일, 그는 우디네세 칼초 (Udinese Calcio)와의 경기에서 세리에 A (Serie A)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토리노에서 두 시즌 동안 얀손은 총 16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2016년 8월 18일, 얀손은 토리노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로 시즌 종료까지 임대되었습니다. 그는 곧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응원가를 얻기도 했습니다. 2016년 9월에는 구단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17년 2월, 얀손은 리즈 유나이티드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완전 이적했습니다.
2017/2018 시즌, 얀손은 42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습니다.
얀손은 스웨덴 축구계에서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말뫼 FF와 스웨덴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스웨덴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폰투스 얀손은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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