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Pia Sundhage
분류: 스위스의 축구 선수
**피아 마리안 순드하게 (Pia Mariane Sundhage)**는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재는 축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60년 2월 13일, 스웨덴 울리세함 (Ulricehamn)에서 태어났습니다. 선수 시절에는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스웨덴 여자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습니다.
순드하게는 고향 팀인 IFK 울리세함 (IFK Ulricehamn)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예텍스 BK (Jitex BK)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며, SM-guld 4회와 스웨덴 컵 2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의 SS 라치오 (SS Lazio)에서 해외 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에는 함마르비 (Hammarby)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선수 은퇴 후, 순드하게는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함마르비에서 선수 겸 코치로 활동했으며, 이후 미국 보스턴 브레이커스 (Boston Breakers)의 감독을 맡아 리그 최고의 코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는 중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치로 활동했으며, 2007년 11월부터는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3년 FIFA 올해의 여자 축구 감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2013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순드하게는 스웨덴 여자 축구의 선구자이자 아이콘으로, 스웨덴 여자 축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녀의 선수 및 감독으로서의 성공은 스웨덴 축구 팬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여자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피아 순드하게는 직접적인 한국과의 관련성은 없지만, 그녀의 뛰어난 지도력과 업적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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