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Petter Winnberg
분류: 아만다 베르그만의 파트너
페테르 빈베리 (Petter Winnberg, 1979년 11월 19일 출생)는 스웨덴의 음악가,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팝 그룹 [[아마손 (Amason)]]의 멤버이며, 아만다 베르그만 (Amanda Bergman)의 배우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페테르 빈베리는 음악가인 폰투스 빈베리 (Pontus Winnberg)의 동생입니다. 그의 아버지 레나르트 빈베리 (Lennart Winnberg)는 예테보리 대학교 (Göteborgs Universitet)의 음악 이론 강사였으며, 음악 교육학 관련 서적을 저술했습니다.
빈베리는 예블레 (Gävle)의 [[재즈 김나지움 (Jazzgymnasiet)]]에서 닐스 퇼른크비스트 (Nils Törnqvist)를 만나 함께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스웨덴 재즈 음악가들과 함께 활동했으며, 팝 그룹 [[리틀 마조레트 (Little Majorette)]]의 멤버로도 활동했습니다. 또한, 형 폰투스 빈베리와 함께 [[마이크 스노우 (Miike Snow)]]에서 활동했으며, 아이슬란드 레게 밴드 [[히알마르 (Hjálmar)]]와도 함께 연주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밴드인 Petter and the Pix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어린이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부터는 밴드 [[아마손 (Amason)]]의 멤버로 활동하며 보컬과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Petter Sebastian"이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 "The dog and the shepherd"를 발매했습니다.
빈베리는 [[베로니카 마지오 (Veronica Maggio)]]와 [[에바 달그렌 (Eva Dahlgren)]]과 같은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하고 작사했습니다. 2007년부터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Universal Music Group)]]과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는 [[메르세데스 벤츠 (Mercedes Benz)]], [[볼보 (Volvo)]], [[H&M]] 등 여러 광고 캠페인에 음악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페테르 빈베리는 음악가 아만다 베르그만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가족은 아베스타 (Avesta) 외곽의 네켄백 (Näckenbäck)에 거주하며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아내와 함께 여름 동안 자신들의 농장에서 "Rockbonden"이라는 콘서트 컨셉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테르 빈베리는 스웨덴 음악가로, 한국에서의 직접적인 활동이나 관련성은 현재까지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은 스웨덴을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그의 음악을 접할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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