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Petra Lundh
분류: 스웨덴 경찰청장
펫라 룬드 (Lena “Petra” Lundh, 1963년 10월 21일 출생)는 스웨덴의 법률가로, 2023년 12월 1일부터 스웨덴 경찰청장 (Rikspolischef)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법조 경력을 거쳐 스웨덴 법조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펫라 룬드는 1987년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같은 해 스톡홀름 지방 법원에서 법원 서기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1989년에는 판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스베아 고등 법원에서 검사 (Fiskal)와 부검사 (Assessor)로 1989년부터 1995년까지 근무했습니다. 1990년부터 1991년까지 국세청 (Riksskatteverket)의 법률 전문가로도 활동했습니다.
1996년에는 HSB (스웨덴 주택 협동조합)와 TV4의 스파이 사건에 대한 조사에서 조사 비서로 일했으며, 벵트 베스터베리 (Bengt Westerberg)가 이끄는 조사 위원회의 비서로도 1996년부터 1999년까지 활동했습니다. 룬드는 이후 법무부 (Justitiedepartementet)에서 1년 이상 법률 고문으로 근무했습니다.
2001년에는 스베아 고등 법원의 고등 법원 판사 (Hovrättsråd)가 되어 2006년까지 재직했습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스베아 고등 법원의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스톡홀름 지방 법원의 수석 판사 (Chefsrådman)로 근무했습니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는 소데르토른 지방 법원의 판사로 재직했습니다.
2018년 9월 1일, 룬드는 스웨덴 검찰청 (Åklagarmyndigheten)의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3년 9월 1일에는 스베아 고등 법원의 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2023년 12월 1일 스웨덴 경찰청장으로 임명되면서 원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룬드는 또한 여러 정부 조사 위원회의 비서로도 활동했습니다.
펫라 룬드는 스웨덴 법조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특히 검찰총장과 경찰청장직을 역임하면서 스웨덴의 법 집행 및 사법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녀의 경력은 스웨덴 법률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펫라 룬드는 스웨덴의 법률가로서, 한국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이 페이지는 스웨덴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