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Peter Bryngelsson
분류: 음악 연구가
페테르 브린옐손 (Peter Bryngelsson, 1955년 9월 17일 출생)은 스웨덴의 음악가, 작곡가, 가수, 작가, 연출가, 그리고 연구자입니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특히 영화 음악과 관련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브린옐손은 1972년 헨리크 스트린베리 (Henrik Strindberg)와 스타판 스트린베리 (Staffan Strindberg)와 함께 밴드 **라그나뢰크 (Ragnarök)**를 결성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또한 코스믹 오버도즈 (Cosmic Overdose), 쿵 퉁 (Kung Tung), 트리안굴루스 (Triangulus), 어반 터번 (Urban Turban) 등 다양한 밴드에서 활동했습니다.
브린옐손은 영화 음악에 관한 저술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Det komponerade miraklet (작곡된 기적)"이 있으며, 침묵과 소리에 대한 탐구를 담은 "Tystnader (침묵)"을 2013년 **기들룬스 포르라그 (Gidlunds förlag)**에서 출판했습니다.
브린옐손은 2005년 아니타 말름크비스트 (Anita Malmqvist)와 함께 단편 영화 "Lindansare (줄타는 사람)"를 연출했습니다. 2010년에는 **스베리예스 텔레비전 (SVT)**과 함께 칼 토프트 (Carl Tofft)와 다큐멘터리 영화 "Musik som gör ont (고통을 주는 음악)"을 제작했습니다.
브린옐손은 **말뫼 음악대학 (Musikhögskolan i Malmö)**에서 영화 음악 작곡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문화 토론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페테르 브린옐손은 스웨덴 문화계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특히 영화 음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와 저술은 영화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음악 교육을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페테르 브린옐손은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영화 음악 연구와 저술은 한국의 영화 및 음악 관련 연구자들에게도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으며, 그의 작품을 통해 스웨덴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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