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Pajala
분류: 파얄라
파얄라 (스웨덴어: Pajala, 북부 사미어: Bájil)는 스웨덴 노르보텐 주 파얄라 시에 위치한 도시이자, 해당 시의 중심지입니다. 파얄라는 또한 파얄라 교구의 교회 소재지이기도 합니다.
파얄라에 처음으로 정착한 사람은 숲 핀란드인인 라스 팔손 파야넨 (Lasse (Pålsson) Pajanen)이었습니다. 그는 현재 핀란드 북포흐얀마 지역의 피해얘르비 (Pyhäjärvi) 출신입니다. 1587년의 세금 장부에 그의 이름이 처음 등장합니다. 이후 미켈 타보넨 (Mickel (Staffansson) Taavonen, 1592년), 페르 카르보넨 (Per (Pålsson) Karvonen, 1596년), 라르스 키누넨 (Lars Kinnunen)과 헨리크 카르티넨 (Henrik Kaartinen, 1601년), 올로프 페노이온 (Olof Pennoiön, 1602년) 등 숲 핀란드인들이 파얄라에 정착했습니다.
19세기 중반에는 라르스 레비 래스타디우스 (Lars Levi Læstadius)가 파얄라에서 활동했습니다. 래스타디우스의 거주지는 실제로는 켕기스 (Kengis)에 있었지만, 1869년에 래스타디우스의 집, 묘지, 켕기스 교회가 파얄라로 이전되었습니다.
핀란드 겨울 전쟁 중, 파얄라는 소련 폭격기에 의해 실수로 폭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파얄라에는 다음과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캐나다 회사인 노스랜드 리소스 (Northland Resources)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파얄라 북쪽의 타풀리 (Tapuli) 광산에서 철광석 채굴을 진행했습니다. 2018년 7월에는 카우니스 아이언 (Kaunis Iron)이 광산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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