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Olivia Schough
분류: 스웨덴의 축구 선수
올리비아 쇼우 (Olivia Schough, 1991년 3월 11일 출생)는 스웨덴의 여자 축구 선수입니다. 공격수로 활약하며, FC 로센고르드 (FC Rosengård)에서 뛰다가 2025년 초 이탈리아의 인터 (Inter)로 이적했습니다. 그녀는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며, 2015년 유럽 선수권 예선에서 16초 만에 골을 넣어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가장 빠른 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리비아 쇼우는 토루프/뤼되 FF (Torup/Rydö FF)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울라레드 IK (Ullareds IK)에서 유소년 선수로 뛰었으며, 2009년에는 팔켄베리 FF (Falkenbergs FF)에서 활약하며 디비전 2에서 우승, 수데르에탄 (Söderettan)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 시즌에서 1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코파르베리/예테보리 FC (Kopparbergs/Göteborg FC)에서 뛰었습니다. 2014년에는 바이에른 뮌헨 (Bayern München)에서 전반기를 보냈고, 7월에는 러시아의 로시얀카 (Rossijanka)와 단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5년에는 에스킬스투나 유나이티드 DFF (Eskilstuna United DFF)로 이적하여 2017년까지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2018년 1월에는 코파르베리/예테보리 FC로 복귀했으며, 2019년 1월에는 유르고르덴 IF (Djurgårdens IF)로 이적하여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0년 12월에는 FC 로센고르드 (FC Rosengård)와 2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1년 10월, FC 로센고르드는 피테오 IF 담 (Piteå IF Dam)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스웨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쇼우는 이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3월에는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2025년 초, 이탈리아의 인터 (Inter)로 이적했습니다.
올리비아 쇼우는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13년 3월 알가르브 컵 (Algarve Cup)에 참가했습니다. 2013년 3월 6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15년 9월 17일, 몰도바와의 유럽 선수권 예선에서 경기 시작 16초 만에 골을 기록하며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가장 빠른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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