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Norrmalm
분류: 스톡홀름의 지역
노르말름 (Norrmalm)은 스웨덴 스톡홀름 (Stockholm) 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노라 이네르스타덴 (Norra innerstadens) 구역에 속합니다. 스톡홀름 시티 (Stockholms city) 또는 하부 노르말름 (Nedre Norrmalm)으로도 불리며, 스톡홀름의 주요 상업 및 문화 중심지입니다.
- 위치: 스톡홀름 시의 중심부, 노라 이네르스타덴 구역 내 위치
- 별칭: 스톡홀름 시티, 하부 노르말름
- 교구: 아돌프 프레드리크 (Adolf Fredrik), 요하네스 (Johannes), 스톡홀름 대성당 (Stockholms domkyrkoförsamling)
- 지형: 과거에는 브룬케베리 언덕 (Brunkebergsåsen)이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깎여나가 평탄한 지형을 이룸
- 명칭 유래: “말름” (malm)은 자갈밭이나 모래땅을 의미하며, 브룬케베리 언덕의 지형에서 유래
- 1288년: 노르말름이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
- 1602년: 노르말름, 자체 시장 (borgmästare)과 행정부 (magistrat)를 갖춘 독립 도시 “노라 푀르스타덴” (Norra Förstaden)으로 지정
- 1635년: 스톡홀름 (현재의 감라스탄, Gamla stan)에 다시 통합
- 1600년대: 안데르스 토르스텐손 (Anders Torstensson)과 클라스 라르손 플레밍 (Clas Larsson Fleming)에 의해 노르말름의 격자형 도시 계획 수립
- 1933년: 현재의 지역 경계 확정
- 지리적 특징: 과거 브룬케베리 언덕이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평탄화됨
- 상업 및 문화 중심지: 스톡홀름 시티에 해당하며, 주요 상업 시설과 문화 시설이 밀집
- 교통: 주요 도로인 레게링스거리 (Regeringsgatan)와 드로트닝거리 (Drottninggatan)가 위치
노르말름은 스톡홀름의 심장부로서, 스웨덴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합니다. 스웨덴의 중요한 랜드마크와 상업 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입니다.
노르말름은 한국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지만, 스웨덴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스톡홀름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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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Norrmalm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