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Nilla Fischer
분류: 스웨덴 여자 축구 선수
니나 피셔 (Nilla Fischer, 1984년 8월 2일 출생)는 스웨덴의 은퇴한 여자 축구 선수입니다. 수비수로서 활약했으며,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2022년 12월, 선수 경력을 마감하고 경찰이 되기 위한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니나 피셔는 고향 팀인 [[베룸스 GOIF (Verums GoIF)]]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2017년에는 그녀를 기리기 위해 홈 구장의 이름을 '닐라발렌 (Nillavallen)'으로 명명했습니다. 14세부터는 [[비트셰 GIK (Vittsjö GIK)]]에서 뛰었으며, 2000년부터 2003년까지는 [[크리스티안스타드 DFF (Kristianstad/Wä DFF)]]에서 활약했습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는 [[FC 로센고르드 (FC Rosengård)]]에서 뛰었고, 2011년 10월 18일에는 [[린셰핑 FC (Linköping FC)]]로 이적했습니다.
2013년 7월에는 [[VfL 볼프스부르크 (VfL Wolfsburg)]]와 계약을 맺고 2014년 1월부터 활동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독일 리그 우승 2회 (2014, 2017)와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2014)를 경험했습니다.
2019년에는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스웨덴의 린셰핑 FC로 복귀했고, 2021년 11월에는 린셰핑 FC와 1년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니나 피셔는 2001년부터 2022년까지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습니다. 2007년 9월 14일, 중국에서 열린 [[2007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미국과의 경기에서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아르헨티나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경기에서 득점하며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니나 피셔는 선수 초창기에는 미드필더로 뛰었지만, 후반에는 주로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2019년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에 스웨덴 대표팀으로 참가하여, 잉글랜드와의 3위 결정전에서 결정적인 골라인 방어로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습니다.
2022년 9월 27일, 니나 피셔는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니나 피셔는 스웨덴 여자 축구의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국가대표팀의 핵심 수비수이자 리더로서 오랫동안 활약했습니다. 그녀의 헌신과 뛰어난 기량은 스웨덴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특히 2019년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니나 피셔는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지만, 여자 축구 선수로서 국제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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