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Märsta
분류: 스톡홀름의 마르스타 지역
마르스타 (Märsta)는 스웨덴 스톡홀름 county (län, 레인)에 위치한 시그투나 (Sigtuna) 시 (kommun, 코뮌)의 중심 도시입니다. 약 3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며, 스톡홀름 아를란다 공항 (Stockholm Arlanda Airport)과 인접해 교통의 요지입니다.
마르스타라는 지명은 'Märdhastadher’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Mjärde (미에르데, 통발)'를 이용한 어업 장소를 의미합니다.
- 초기 역사: 1866년 철도가 마르스타에 개통되면서, 인근 시그투나 (Sigtuna)까지 마차를 이용한 교통이 이루어졌습니다. 1920년대에는 버스 노선으로 대체되었습니다.
- 행정 구역 변천: 마르스타는 1952년까지 Husby-Ärlinghundra 교구 (socken, 소켄)와 Husby-Ärlinghundra 란스코뮌 (landskommun, 란스코뮌)에 속해 있었습니다. 1952년에는 마르스타 란스코뮌 (Märsta landskommun)으로 독립했으며, 1971년에는 시그투나 시 (Sigtuna kommun)의 중심 도시가 되었습니다.
- 아를란다 공항의 영향: 스톡홀름 아를란다 공항의 건설은 마르스타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960년에는 약 3,000명이었던 인구가 1965년에는 1만 명 이상, 1990년에는 2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마르스타는 다음과 같은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Tingvalla (팅발라): 1960년대에 지어진 임대 아파트 단지.
- Märstadal (마르스타달): Vänortsringen 주거 지역.
- Valsta (발스타): 밀리언 프로그램 (Miljonprogram) 주거 지역.
- Sätuna (세투나): 상업 지구로, 펜델토그 (Pendeltåg, 통근 열차) 역이 위치.
- Steninge (스테닝에): Steninge slott (스테닝에 성) 문화 센터, Steninge-badet (스테닝에 해수욕장) 등이 있는 지역.
- Norrbacka (노르바카): 1970년대에 지어진 주택 지역.
- Arenberga (아렌베르가): 1960년대에 지어진 주택 지역.
- Centrala Märsta (중앙 마르스타): 다양한 형태의 주거 지역.
- Ekilla (에킬라): 주택 및 아파트 지역.
마르스타 중심가에는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카페, 펍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마르스타는 스톡홀름 아를란다 공항과 인접하여 교통의 요지이며, 시그투나 시의 중심 도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유적과 편의 시설을 갖춘 주거 지역으로, 스웨덴 내에서도 중요한 도시 중 하나로 인식됩니다.
마르스타는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지만, 스톡홀름 아를란다 공항을 통해 한국과 연결되는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합니다.
이 페이지는 스웨덴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원본: Märsta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