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Molly Sandén
분류: 음악가
몰리 샌덴 (Molly Sandén, 1992년 7월 3일 출생)은 스웨덴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06년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Junior 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스웨덴 대표로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멜로디페스티발렌 (Melodifestivalen)에 여러 번 참가했으며, 2019년에는 "Husavik"이라는 곡으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몰리 샌덴은 스톡홀름 (Stockholm) 근교의 후딩에에서 성장했습니다. 아돌프 프레드릭 음악학교 (Adolf Fredriks musikklasser)와 뤼트무스 고등학교 (Rytmus)를 졸업했습니다.
2005년, 샌덴은 켄트 (Kent)의 곡 "Dom som försvann"에 자매들과 함께 코러스로 참여했습니다.
2006년에는 "Det finaste någon kan få"라는 발라드로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스웨덴 예선에서 우승하여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Bukarest)에서 열린 결선에서 3위를 차지하며, 스웨덴의 주니어 유로비전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재능 경연 프로그램 "Stjärnskott"에서 우승했으며, 마그누스 칼손 (Magnus Carlsson)과 듀엣으로 크리스마스 앨범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마르코리오 (Markoolio)의 앨범에도 참여했습니다.
샌덴은 올라 스벤손 (Ola Svensson)과 함께 디즈니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 2 (High School Musical 2)"의 "Du är musiken i mig (You are the Music in Me)"를 불렀으며, 이 곡은 2007년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스웨덴 예선에서 공연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테드 예르데스타드 (Ted Gärdestad)를 기리는 공연 "Sol, vind och vatten"에 참여했으며, "Sommarkrysset"에서 "Hallelujah"를 불렀습니다.
2009년, 샌덴은 멜로디페스티발렌에 "Så vill stjärnorna"라는 곡으로 참가하여 결선에 진출했지만, 11위로 마쳤습니다. 이 곡은 그녀의 데뷔 앨범 "Samma himmel"에 수록되었습니다.
2009년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는 스웨덴의 해설자로 참여했으며, 이 대회에 그녀의 여동생 미미 샌덴이 스웨덴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2010년에는 TV 프로그램 "Let’s Dance"에 출연하여 4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디즈니 영화 "라푼젤 (Trassel)"의 스웨덴어 더빙에서 라푼젤 역을 맡았으며, 디즈니 채널 시리즈 "굿 럭 찰리 (Lycka till Charlie!)"에서 테디 던컨 (Teddy Duncan) 역, "레모네이드 마우스 (Lemonade Mouth)"에서 올리비아 (Olivia) 역을 맡았습니다.
몰리 샌덴은 스웨덴에서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인기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녀의 음악은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멜로디페스티발렌 참여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디즈니 영화 및 TV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몰리 샌덴은 아직 한국에서 직접적인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음악은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한국에서도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있으며, 2019년 영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 이야기 (Eurovision Song Contest: The Story of Fire Saga)"에 삽입된 "Husavik"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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