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Millesgården
분류: 스웨덴의 미술관
밀레스고르덴 (Millesgården)은 스웨덴 린셰핑 (Lidingö)에 위치한 미술관이자 조각 공원입니다. 조각가 칼 밀레스 (Carl Milles)와 그의 아내 올가 밀레스 (Olga Milles)가 1931년까지 거주하며 작업했던 곳으로, 칼 밀레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1999년에는 건축가 요한 셀싱 (Johan Celsing)이 설계한 밀레스고르덴 미술관 (Millesgårdens konsthall)이 추가로 건립되었습니다.
1906년, 칼 밀레스와 올가 밀레스 부부는 린셰핑의 "헤르세르드클리판 (Herserudsklippan)"에 부지를 구입하여 집과 작업실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건물은 건축가 칼 M. 벵트손 (Karl M. Bengtson)의 설계로 1908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이후 칼 밀레스의 이복형제인 건축가 에베르트 밀레스 (Evert Milles)와 함께 증축 및 개축이 이루어졌습니다. 밀레스고르덴의 오래된 입구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대리석 포털은 1914년에 철거된 유명한 "호텔 뤼드베리 (Hotell Rydberg)"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1920년대에는 절벽 남쪽 경사면에 인접한 토지를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중간 테라스가 조성되면서 조각 공원이 확장되었고, 새로운 조각 작업실인 "리라 아텔리에 (Lilla Ateljén)"가 건설되었습니다. 1936년에는 밀레스고르덴이 재단으로 전환되어 스웨덴 국민에게 기증되었습니다.
밀레스고르덴의 조각 공원은 칼 밀레스가 1950년 미국에서 귀국한 후 조성되었습니다. 미국과 스웨덴에서 가져온 기념비적인 조각상과 분수 그룹의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테라스는 칼 밀레스가 1955년 사망하기 전에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스토라 아텔리에 (Stora Ateljén)” 뒤쪽 지역은 아텔리에 정원 (Ateljéträdgården)이라고 불리며, 원래는 채소밭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텔리에 정원에는 "빙가르나 (Vingarna)"와 “외르넨 (Örnen)” 조각상이 있습니다.
1950년대 초, 칼 밀레스는 에베르트 밀레스의 설계로 "안네스 후스 (Annes hus)"를 건설했습니다. 이 건물은 밀레스의 비서였던 안네 헤드마르크 (Anne Hedmark, 1899–1993)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그녀는 1950년 8월부터 밀레스고르덴의 안주인 겸 큐레이터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1986년까지 이곳에서 거주했습니다. 안네스 후스는 에베르트 밀레스가 설계하고, 에스트리드 에릭손 (Estrid Ericson)과 스벤스크 텐 (Svenskt Tenn)이 요제프 프랑크 (Josef Frank)가 디자인한 가구로 실내를 장식했습니다. 칼 밀레스 부부는 1951년 유럽으로 돌아온 후 여름에 이곳에서 지냈으며, 칼 밀레스는 1955년 9월 19일 음악실에서 사망했습니다.
밀레스고르덴의 최신 건물은 1999년 10월에 개관한 밀레스고르덴 미술관입니다. 이 건물은 아래쪽 테라스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건축가 요한 셀싱이 설계했습니다. 건물 앞에는 17세기 “마칼로스 (Makalös)” 궁전에서 가져온 이오니아식 오더 (Ionic order)의 금색 "카피텔 (Kapitäl)"이 있는 일련의 기둥이 있습니다. 미술관의 건축은 1999년 "카스페르 살린 상 (Kasper Salin-priset)"을 수상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연중 국내외 예술가들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현재 이곳은 밀레스고르덴의 입구이자 작은 박물관 상점이 있습니다.
칼 밀레스와 올가 밀레스 (1874–1967)는 "리라 외스테리케 (Lilla Österrike)"라고 불리는 지역의 스코그샤펠레트에 묻혔습니다. 이 예배당은 1940년대 말에 에베르트 밀레스의 설계로 건설되었습니다. 이 작은 건물은 남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가 예배당"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배당의 모델은 19세기 중반 모리츠 폰 슈빈트 (Moritz von Schwind)의 그림 "디 발트카펠레 (Die Waldkapelle)"였습니다. 밀레스고르덴의 스코그샤펠레트는 두 개의 "콜론 (kolonn)"으로 지탱되는 돌출된 나무 지붕이 있는 벽돌 "셀라 (cell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붕은 "스폰 (spån)"으로 덮인 박공 지붕입니다.
밀레스고르덴은 스웨덴의 중요한 문화 유산 중 하나로, 칼 밀레스의 예술 작품과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조각 공원과 미술관을 통해 스웨덴의 예술과 건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스웨덴의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밀레스고르덴은 한국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스웨덴의 예술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국의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스웨덴의 조각과 건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유럽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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