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Miljöpartiet
분류: 스웨덴의 정당
밀뢰파르티에 (Miljöpartiet, 약칭 MP)는 스웨덴의 녹색 정당입니다. 2024년 4월부터 아만다 린 (Amanda Lind)과 2023년 11월부터 다니엘 헬덴 (Daniel Helldén)이 공동 대표 (språkrör, 스뢴스뢸)를 맡고 있습니다. 2022년 총선에서 5.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49석 중 18석을 확보, 스웨덴 의회 (Riksdagen, 릭스다겐) 내에서 두 번째로 작은 정당입니다. 202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13.85%의 득표율로 3석을 얻었습니다.
밀뢰파르티에의 창당은 1980년, 자유당 (Folkpartiet, 폴크파르티에, 현 리베랄레르)의 전 국회의원 페르 가르톤 (Per Gahrton, 페르* 가르톤)의 저서 "미래 정당이 필요하다"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1980년 스웨덴 원자력 국민투표에 대한 기존 정당들의 대응 방식도 창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밀뢰파르티에는 지속 가능한 발전, 환경, 기후 변화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습니다. 또한 이민 정책, 평화, 양성 평등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생태계, 미래 세대, 그리고 전 세계 모든 사람들과의 연대를 강조하며, 순환 경제 (kretsloppsekonomi, 크레츠롭세코노미)를 지향합니다. 이는 재활용,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환경 보존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축하려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밀뢰파르티에는 참여 민주주의를 강조하며,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또한, 난민 권리와 동물 보호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2014년부터는 학교 교육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밀뢰파르티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정책 분야를 강조합니다.
밀뢰파르티에는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경 문제, 지속 가능한 발전, 기후 변화 대응 등은 한국 사회에서도 중요한 관심사이며, 밀뢰파르티에의 정책 방향은 한국의 관련 정책 및 논의에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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