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Midnattsloppet
분류: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연례 달리기 대회
미드나잇 런(Midnattsloppet)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매년 8월 초 토요일에 열리는 대규모 10km 달리기 대회입니다. '한밤의 달리기’라는 뜻을 가진 이 대회는 1982년 스톡홀름의 쇠데르말름(Södermalm)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이후 매년 빠짐없이 열리고 있습니다.
미드나잇 런은 1982년 스톡홀름의 쇠데르말름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대회의 거리가 일정하지 않았으나, 1995년부터 10,000미터(10km)로 확정되었습니다. 이후 대회 코스는 공인된 코스 측정 전문가에 의해 정확하게 측정되고 있습니다.
대회는 매년 8월 첫째 주 토요일에 열리며, 2011년부터는 첫 출발 그룹이 오후 9시 30분(21:30)에 시작합니다. 이전에는 오후 10시(22:00)에 시작했습니다.
스톡홀름 미드나잇 런의 출발점은 1991년부터 틴켄담스 IP(Zinkensdamms IP)와 링베이엔(Ringvägen) 남쪽 구간입니다. 결승선은 혼스 가탄(Hornsgatan) 서쪽, 로젠룬드 가탄(Rosenlundsgatan) 근처에 위치합니다.
2004년부터는 같은 날 열리는 리다르피에르드 심닝겐(Riddarfjärdssimningen, 리다르피에르드 수영 대회)과 공동으로 개최되며, 이 두 대회는 '스톡홀름 2atlon’의 일부를 구성합니다.
미드나잇 런은 유럽에서 가장 큰 10km 달리기 대회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2014년에는 41,500명이 참가 신청을 하며 유럽 최대 규모의 10km 대회로 기록되었습니다.
| 연도 | 총 참가 신청자 수 | 10km 대회 참가자 수 | 10km 대회 완주자 수 | 릴라 미드나잇 런 완주자 수 |
|---|---|---|---|---|
| 2014 | 41,500 | |||
| 2013 | 35,500 | |||
| 2012 | 30,000 | |||
| 2011 | 29,000 | 24,435 | 18,975 | |
| 2010 | 21,000 | 16,135 | ||
| 2009 | 21,000 | 16,268 | ||
| 2008 | 19,200 | 15,071 | ||
| 2007 | 18,186 | 16,934 | 13,446 | |
| 2006 | 약 16,000 | |||
| 2005 | 약 12,900 | |||
| 2004 | 약 12,000 | |||
| 2003 | 약 14,000 | |||
| 2002 | 약 11,400 | |||
| 2001 | 11,504 | 1,417 | ||
| 2000 | 11,459 | 1,476 | ||
| 1999 | 11,780 | |||
| 1997 | 약 12,000 | 1,272 | ||
| 1996 | 16,500 | 12,406 | 1,130 | |
| 1995 | 15,000 | 1,064 | ||
| 1994 | 11,263 | 966 | ||
| 1993 | 11,245 | 827 | ||
| 1990 | 약 9,500 | 약 200 | ||
| 1982 | 2,852 | — |
2010년 대회는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과 습도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두 명의 참가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6세 참가자는 결승선 근처에서 쓰러졌고, 50대 남성은 가파른 언덕을 오르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탈수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미드나잇 런은 스웨덴의 여름을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스톡홀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밤에 열리는 독특한 콘셉트는 대회에 특별한 매력을 더하며 많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현재까지 미드나잇 런과 한국과의 직접적인 공식적인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의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로서 한국의 마라톤 및 달리기 동호인들에게는 스웨덴을 방문하여 참가해 볼 만한 흥미로운 대회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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