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Matilda Ernkrans
분류: 스웨덴의 정치인
마틸다 엘리사베트 에른크란스 (Matilda Elisabeth Ernkrans, 1973년 3월 12일 출생)는 스웨덴의 정치인으로,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 (Socialdemokraterna, 이하 사회민주당) 소속입니다. 2002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장관직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국회 EU 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른크란스는 1995년 할스베리 시의회 의원으로 정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02년에는 오레브로주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2006년 2월부터 정식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국회에서 에른크란스는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문화위원회 위원,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사회보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는 환경농업위원회 위원장을,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19년 1월, 에른크란스는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2021년까지 재임했습니다. 2021년 11월에는 외무부 개발협력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2022년 10월까지 재직했습니다.
현재는 국회 EU 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사회민주당의 EU 정책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레브로주 사회민주당 대표이자 사회민주당 당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틸다 에른크란스는 스웨덴 사회민주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치인입니다. 그녀는 오랜 기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장관직을 수행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EU 관련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틸다 에른크란스는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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