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Maria Malmer Stenergard
분류: 스웨덴 외무부 장관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드 (Maria Malmer Stenergard, 1978년 5월 10일 출생)는 스웨덴의 정치인으로, 현재 스웨덴 외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4년부터 스웨덴 의회 의원(Riksdagsledamot, 릭스다그스레다모트)으로 활동해 왔으며, 스코네 레니 노라 오흐 외스트라 선거구(Skåne läns norra och östra valkrets, 스코네 렌스 노라 오흐 외스트라 발크레츠)를 대표합니다.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드는 크리스티안스타드(Kristianstad, 크리스티안스타드)에 있는 쇠데르포르트 김나지움(Söderportgymnasiet, 쇠데르포르트 김나지움)에서 사회과학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1999년에 졸업했습니다. 이후 룬드(Lund, 룬드)로 이주하여 룬드 대학교(Lunds universitet, 룬스 유니베르시테트)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2002년에는 시스템과학 분야에서 학사 학위(kandidatexamen, 칸디다테크사멘)를 취득했습니다.
스테네르가드는 룬드 대학교 재학 시절 자유 보수 청년 연합(Moderata Ungdomsförbundet, 모데라타 웅돔스푀르분데트, MUF)과 자유 보수 학생 연합(Fria Moderata Studentförbundet, 프리야 모데라타 스튜덴트푀르분데트)에서 활동했습니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웁살라(Uppsala, 웁살라)의 자유 보수 학생회 회장을,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자유 보수 학생 연합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드는 스웨덴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보수당 내에서 다양한 정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으며, 특히 이민 정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녀의 외무부 장관 임명은 스웨덴의 외교 정책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드는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는 크지 않지만, 스웨덴 외무부 장관으로서 한국과의 외교 관계 및 통상, 문화 교류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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