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Magdalena Eriksson
분류: 스웨덴 축구 선수
마그달레나 에릭손 (Magdalena Eriksson, 1993년 9월 8일 출생)은 스웨덴의 여자 축구 선수입니다. 수비수 포지션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리더십과 수비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습니다.
에릭손은 **엔스케데 IK (Enskede IK)**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2009년 **함마르비 IF (Hammarby IF)**로 이적하여 2011년 A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후 **유르고르덴 IF 담 (Djurgårdens IF Dam)**을 거쳐 2013년 **린셰핑 FC (Linköping FC)**로 이적했습니다. 2017년에는 잉글랜드의 **첼시 FC 위민 (Chelsea FC Women)**과 계약을 맺고 팀의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습니다. 2023년에는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 (FC Bayern München)**으로 이적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에는 **가디언 (The Guardian)**이 선정한 세계 여자 축구 선수 100인 중 11위에 올랐으며, 2022년에는 FIFA와 FIFPro가 선정한 월드 일레븐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에릭손은 스웨덴 U-23 대표팀에서 4경기, U-19 대표팀에서 24경기에 출전했습니다. 2014년 2월 8일,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스웨덴 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으며, 2017년 유럽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2019년 여자 월드컵, 2020 도쿄 올림픽 등 주요 국제 대회에 스웨덴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했습니다. 2019년 여자 월드컵에서는 6경기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결승전에서 캐나다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마그달레나 에릭손은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여자 축구 선수로서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스웨덴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