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Madelen Janogy
분류: 스웨덴 축구 선수
마델렌 야노지 (Madelen Janogy, 1995년 11월 12일 출생)는 스웨덴의 여자 축구 선수입니다. 공격수로 활약하며, 현재 이탈리아의 ACF 피오렌티나 (ACF Fiorentina)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녀는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며,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습니다.
야노지는 고향 팀인 팔셰핑 KIK (Falköpings KIK) 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A팀에서 74경기에 출전하여 64골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7월, 야노지는 말백켄 IF (Mallbackens IF) 로 이적했습니다. 말백켄에서 첫 시즌에 팀은 다말스벤스칸 (Damallsvenskan, 스웨덴 여자 축구 최상위 리그)으로 승격했습니다. 2015년까지 말백켄과 계약을 연장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2016년 12월, 야노지는 피테오 IF (Piteå IF) 로 이적했습니다. 2017년에는 팀과 계약을 연장했고, 2018년에는 피테오 IF 소속으로 스웨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9 시즌 이후 팀을 떠났습니다.
2019년 12월 19일, 야노지는 독일의 VfL 볼프스부르크 (VfL Wolfsburg) 와 1년 6개월 계약을 맺고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여름,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계약을 해지하고 스웨덴으로 돌아왔습니다.
스웨덴으로 돌아온 야노지는 2020년 8월, 이전 소속팀인 피테오 IF 와 다시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0년 12월에는 함마르비 IF (Hammarby IF) 로 이적하여 2023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함마르비에서 스웨덴 컵 우승과 2023년 다말스벤스칸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2024년 1월 3일, 야노지는 이탈리아의 ACF 피오렌티나 와 계약을 맺고 2026년 6월까지 활약할 예정입니다.
2019년 5월, 야노지는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는 스웨덴 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2019년 5월 31일,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19년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칠레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야노지는 아프리카 출신 아버지 (말리 출신)를 둔 최초의 스웨덴 여자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마델렌 야노지는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경기에서 맞붙은 경험이 있으며,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을 상대로 득점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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