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Lotta Schelin
분류: 스웨덴 축구 선수
로타 셸린 (Lotta Schelin, 1984년 2월 27일 출생)은 스웨덴의 前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 또는 측면 미드필더였습니다. 2018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 전까지 FC 로센고르드 (FC Rosengård)에서 뛰었으며, 등번호 8번을 사용했습니다.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185경기에 출전하며, 2008년부터 2016년까지는 올랭피크 리옹 (Olympique Lyonnais)에서 활약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TV4 미디어 (TV4 Media)의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로타 셸린은 예테보리 (Göteborg) 근교의 칼레레드 (Kållered)에서 성장하여 6세 때 언니인 카밀라 셸린 (Camilla Schelin)과 함께 Kållereds SK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는 Hällesåkers IF의 주니어 팀에서 뛰었습니다. 2000년에는 Mölnlycke IF에서 시니어 데뷔를 했고, 2001년에는 Landvetter IF (현 Kopparbergs/Göteborg FC)에서 다말스벤스칸 (Damallsvenskan, 스웨덴 여자 축구 리그) 데뷔를 했습니다.
셸린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Kopparbergs/Göteborg FC에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4년 3월 16일, 알가르브 컵 (Algarve Cup)에서 스웨덴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도 참가했습니다. 2006년 알가르브 컵에서 동메달 결정전 결승골을 넣고, 2007년 FIFA 여자 월드컵 예선에서 활약하며 다이아몬드볼렌 (Diamantbollen, 스웨덴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는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스웨덴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도 참여했습니다. 2018년 8월 30일, 잦은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셸린은 뛰어난 신체 조건과 공격 기술을 바탕으로, 득점력과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피터 본데 (Peter Bonde)는 그녀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ć)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로타 셸린은 스웨덴 여자 축구의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다말스벤스칸과 국가대표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스웨덴 여자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다이아몬드볼렌 수상은 그녀의 뛰어난 기량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로타 셸린은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지만, 뛰어난 기량과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존경받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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