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Liverpool
분류: 축구 클럽
리버풀 (Liverpool)은 영국 북서부 머지사이드 (Merseyside)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머지강 (Mersey) 하구 북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01년 기준 인구는 약 47만 명, 광역 도시권 인구는 140만 명이 넘습니다. 2008년에는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리버풀은 축구, 비틀즈 (Beatles)의 고향으로 유명하며,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수출 항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위치: 영국 머지사이드
- 인구: 약 47만 명 (2001년 기준)
- 별칭: 리버풀 출신을 “리버푸드리언 (Liverpudlian)” 또는 "스코우서 (Scouser)"라고 부름. "스코우서"는 지역 음식인 "스코스 (scouse)"에서 유래되었으며, 지역 사투리를 지칭하기도 함.
- 유명 명소:
- 안필드 (Anfield) - 리버풀 FC (Liverpool FC) 홈구장
- 구디슨 파크 (Goodison Park) - 에버턴 FC (Everton FC) 홈구장
- 비틀즈 관련 명소
리버풀의 지명은 1190년 "Liuerpul"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기록되었습니다.
- 고대: 칼더 (Calder) 석상과 같은 유물을 통해 이 지역에 사람들이 거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로마 시대: 로마인들은 리버풀에 정착하지 않았으며, 가장 가까운 정착지는 체스터 (Chester)에 있었습니다.
- 중세: 1207년 존 왕 (Johan utan land)은 리버풀에 도시 특권을 부여하고, 아일랜드로 가는 주요 항구로 발전시켰습니다.
- 16세기: 1560년 폭풍으로 항구가 파괴되었으나, 1635년 새로운 항구가 건설되었습니다.
- 17세기: 1647년 체스터 항구로부터 독립했으며, 찰스 1세 (Karl I)의 정책으로 인해 시민들의 지지를 잃었습니다.
- 18세기: 엘리자베스 1세 (Elisabet I) 여왕은 리버풀의 선원들에게 해적 활동을 허가했고, 이후 아메리카 대륙과의 무역이 활발해졌습니다. 특히 삼각 무역 (triangelhandeln)을 통해 큰 이익을 얻었으며, 노예 무역에도 관여했습니다.
스웨덴에서는 리버풀에 대한 직접적인 연관성은 크지 않지만, 축구 팬들에게는 리버풀 FC의 성공적인 역사와 함께 널리 알려진 도시입니다.
리버풀은 한국에서도 축구 팬들에게 매우 유명한 도시입니다. 특히 리버풀 FC는 많은 한국인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단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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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Liverpool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