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Lawen Redar
분류: 스웨덴의 정치인
라웬 레다르 (Lawen Redar, 1989년 출생)는 스웨덴의 정치인으로,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 (Socialdemokraterna, 이하 ‘사민당’) 소속입니다. 그녀는 2015년부터 국회의원 (Riksdagsledamot, 릭스다그레다모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위원회 (Kulturutskottet, 쿨투루트스코테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8년 선거 이후부터는 사민당의 문화 정책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웬 레다르는 이라크와 이란 출신의 쿠르드족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부모는 1980년대에 스웨덴으로 이주했습니다. 레다르는 2017년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스웨덴의 아동 구호 단체인 'Rädda Barnen (레다 바르넨)'과 스톡홀름 시립 선교회 (Stockholms Stadsmission, 스톡홀름 스탓스미션)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레다르는 2014년 스웨덴 국회의원 선거에서 예비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2014년 10월 3일부터 2015년 9월 30일까지 스테판 뢰벤 (Stefan Löfven, 스테판 뢰벤) 총리를 대신하여 국무위원 대행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베로니카 팔름 (Veronica Palm, 베로니카 팔름) 의원의 사임으로 2015년 10월 1일부터 정식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문화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특히 성적 동의 법안, 범죄 발생 지역의 범죄 문제, 명예 살인, 테러 관련 법안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레다르는 진보적인 자본 과세를 옹호하며, 문화 접근성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에는 사민당의 과거 이민 정책을 비판하는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라웬 레다르는 스웨덴 사회에서 이민자 출신 정치인으로서,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 정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스웨덴 사회의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라웬 레다르는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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