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Länsförsäkringar
분류: 스웨덴의 보험 및 금융 서비스 회사
란스포르세크링가르 (Länsförsäkringar, 이하 LF)는 스웨덴의 주요 보험 및 금융 서비스 회사입니다. 1801년에 설립된 이래, 스웨덴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며, 다양한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F는 고객 소유의 상호 보험 회사로 운영되며, 고객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LF는 다음의 주요 사업 분야를 포함하는 그룹입니다.
- 보험: 주택, 자동차, 생명, 연금 등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합니다.
- 은행: 예금, 대출, 투자 상품 등 다양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자산 관리: 펀드, 연금 상품 등을 통해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F는 스웨덴 내에서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손해보험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 독일 등 해외에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1801년: 최초의 상호 보험 회사 설립.
- 1917년: 란스포르세크링가르 그룹 내 협력 시작.
- 1936년: 공동 소유의 란스포르세크링가르 AB 설립.
- 1969년: 파란색, 빨간색, 흰색의 로고가 도입되고, 공동 브랜드로 란스포르세크링가르가 채택됨.
- 1985년: 생명 보험 회사 설립.
- 1996년: 란스포르세크링가르 은행 (Länsförsäkringar Bank) 설립, 예금 및 대출 상품 제공 시작.
- 1998년: 바사 (Wasa)와 합병.
- 2021년: 란스포르세크링가르 손해보험 (Länsförsäkringar Sak Försäkrings AB)이 란스포르세크링가르 AB와 합병, 란스포르세크링가르 AB가 그룹의 모회사로 변경.
- 2023년: LF를 커뮤니케이션 이름으로 사용 시작.
2024년 기준 란스포르세크링가르 그룹의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손해보험 보험료 수입: 359억 6200만 스웨덴 크로나 (Mkr)
- 손해보험 기술적 결과: 27억 4100만 스웨덴 크로나 (Mkr)
- 은행 예금: 1,553억 8100만 스웨덴 크로나 (Mkr)
- 은행 대출: 4,250억 3800만 스웨덴 크로나 (Mkr)
- 고객 수: 400만 명
시장 점유율:
- 손해보험 (보험료 수입): 30.1%
- 비(非) 단체 협약형 퇴직 연금 (납입 보험료): 13.0%
- 은행 (가계 및 주택 대출, 개인 시장): 7.7%
LF는 스웨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고객 소유의 상호 보험 회사로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또한, 스웨덴의 금융 시장에서 안정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의 경제 생활을 지원합니다.
현재까지 란스포르세크링가르가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하거나, 한국 기업과 특별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정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험 및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스웨덴의 선진적인 모델을 참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간접적인 관련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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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Länsförsäkringar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