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Kärra
분류: 스웨덴의 지역
캐라 (Kärra)는 스웨덴어로 ‘손수레’ 또는 '수레’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자체 동력 없이 사람이나 동물이 끌거나 미는 간단한 형태의 운송 수단을 지칭합니다. 이 문서에서는 캐라의 정의, 다양한 종류, 역사적 사용례, 그리고 스웨덴에서의 중요성에 대해 다룹니다.
캐라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캐라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스웨덴 군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캐라를 사용했습니다. 주요 사용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캐라는 스웨덴의 푀보드 (fäbod, 산간 목초지) 경계 북쪽, 보후슬렌 (Bohuslän) 지역을 포함한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18세기 초 대북방 전쟁 당시, 예믈란드 (Jämtland) 군대는 '4륜 캐라 10대를 요청했는데, 2륜 캐라는 예믈란드의 언덕에서 말의 등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캐라는 스웨덴에서 오랫동안 중요한 운송 수단으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농업 및 군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캐라는 지역의 지형과 환경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으며,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캐라는 한국에서는 ‘손수레’ 또는 '달구지’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농촌 지역에서도 과거에는 짐을 운반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다양한 형태로 개량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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