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Kristoffer Leando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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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 렌도르 (Kristoffer Leandoer)
크리스토퍼 렌도르 (Kristoffer Leandoer, 1962년 출생)는 스웨덴의 작가, 번역가, 문학 평론가입니다. 그는 시그투나 (Sigtuna)에서 성장했으며, 스톡홀름 대학교 (Stockholms universitet)에서 예술사와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렌도르는 프랑스 문학 소개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렌도르는 프리랜서 문학 및 연극 평론가로 경력을 시작하여, “Allt om böcker”, “스톡홀름-티드닝겐 (Stockholms-Tidningen)”, “다겐스 뉘헤테르 (Dagens Nyheter)”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했습니다. 1988년부터 1990년까지 “아프톤블라데트 (Aftonbladet)” 문화부에서 일했으며, 1990년에는 첫 번째 부인인 아사 크로나-렌도르 (Åsa Crona-Leandoer)와 함께 잡지 "För kännedom"을 창간하고 운영했습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보니에르 문학 매거진 (Bonniers Litterära Magasin)"의 편집장을 역임했습니다.
1987년에 시인으로 데뷔한 렌도르는, 이후 여러 작품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1994년 공포 단편 소설집 "검은 거울 (Svarta speglar)"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프랑스 문학을 스웨덴에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베르나르 노엘 (Bernard Noël), 크리스토프 타르코스 (Christophe Tarkos), 제라르 드 네르발 (Gérard de Nerval), 마르셀 슈보브 (Marcel Schwob), 에두아르 레베 (Édouard Levé), 엠마뉘엘 카레르 (Emmanuel Carrère) 등 프랑스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했습니다. 또한, 닐 게이먼 (Neil Gaiman),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Christopher Paolini), 로렌 올리버 (Lauren Oliver) 등 영미권 판타지 작가들의 작품도 번역했습니다. 2004년에는 SF 및 판타지 출판사 "Onsdag"을 공동 설립했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알베르트 보니에르 출판사 (Albert Bonniers Förlag)"에서 부편집인으로 근무했습니다.
렌도르는 "프루스트가 지은 집 (Huset som Proust byggde)"과 "마스크 (Mask)"와 같은 책을 통해 문학 에세이를 선보였습니다. 2010년에는 에세이 "마스크"로 아우구스트 상 (Augustpriset) 후보에 올랐으며, 2018년 11월에는 스웨덴 아카데미 노벨 위원회 (Svenska Akademiens Nobelkommitté)의 외부 위원으로 임명되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활동했습니다. 2020년에는 "고향을 그리워하고, 멀리 떠나고 싶어함. 망명 문학에 관한 에세이 (Längta hem, längta bort. En essä om litteratur på flykt)"로 다시 아우구스트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크리스토퍼 렌도르는 엘사 호스타드 (Elsa Håstad)와 결혼했으며, 현재 알바니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엘사 호스타드는 알바니아 주재 스웨덴 대사입니다. 렌도르에게는 두 자녀가 있으며, 그중 한 명은 래퍼인 요나탄 렌도르 호스타드 (Jonatan Leandoer Håstad), 예명 Yung Lean입니다.
- 1987 - “다이버 시계 (Dykarklocka)”
- 1990 - “유리 몸: 시 (Glaskropp: dikter)”
- 1991 - “별풀: 시 (Stjärngräs: dikter)”
- 1994 - “검은 거울: 공포 이야기 (Svarta speglar: skräckberättelser)”
- 1996 - “플리퍼 게임 플레이어: 소설 (Flipperspelaren: roman)”
- 1997 - “스톡홀름 병 (Stockholmssjukan)”
- 1998 - “엘리베이터의 천사 (Änglar i hissen)”
- 1998 - “나. 너. 우리 (Jag. Du. Vi)”
- 1999 - “바람 속의 깃털 (Fjädrar på vinden)”
- 1999 - “두 개의 오렌지 (Två apelsiner)”
- 2000 - “해변 기수와 13개의 다른 공포 단편 (Strandridare och 13 andra skräcknoveller)”
- 2001 - “돌 속의 개들 (Hundarna i stenen)”
- 2002 - “제비 (Tornseglarna)”
- 2002 - “시를 위한 묘지 1999–2002 (Kyrkogård för dikter 1999–2002)”
- 2004 - “크리스마스 공포 (Julrysare)”
- 2005 - “황혼의 군주: 이방인에 관한 소설 (Skymningsfursten: en roman om det främmande)”
- 2008 - “프루스트가 지은 집 (Huset som Proust byggde)”
- 2008 - “여기 서서 쓰러지기를 기다립니다: 노숙자 시 (Här står jag och väntar på att falla : hemlösa dikter)”
- 2010 - “마스크. 은신처로서의 문학 (Mask. Litteratur som gömställe)”
- 2012 - “연습 문제 (Övningsuppgifter)”
- 2012 - “이름의 날 소녀 (Namnsdagsflickan)”
- 2013 - “9월 (September)”
- 2014 - “종말의 상징주의자들 (Slut – symbolisterna vid tidens ände)”
- 2016 - “사라진 책들의 도서관 (De försvunna böckernas bibliotek)”
- 2016 - “아마도 큰 길 (Vägen till det stora kanske)”
- 2017 - “내 이름은 루시 바튼 (Mitt namn är Lucy Barton)”
- 2018 - “아이들: 낙원과 그곳으로부터의 탈출 (Barn: Paradiset och flykten därifrån)”
- 2020 - “고향을 그리워하고, 멀리 떠나고 싶어함 (Längta hem, längta bort)”
- 2021 - “영원함 (Upphörligheten)”
- 2023 - “미완성 문학 (Den oavslutade litteraturen)”
- 2007 - 지베츠카 상 (Zibetska priset)
- 2008 - 데 니오스 빈테르프리스 (De Nios Vinterpris)
- 2013 - 자크 오탱 상 (Jacques Outin-priset)
- 2016 - 로텐 폰 크뢰메르 상 (Lotten von Kræmers pris)
- 2016 - 소레스쿠프리스 (Sorescupriset)
- 2017 - 카린 기에로프 상 (Karin Gierows pris)
- 2019 - 제라르 보니에르 에세이 상 (Gerard Bonniers essäpris)
- 2020 - 익스프레센의 비에른 닐손 상 (Expressens Björn Nilsson-pris för god kulturjournalistik)
- 2022 - 마들렌 구스타프손 상 (Madeleine Gustafsson-priset)
- 2024 - 악셀 리프너 장학금 (Axel Liffner-stipendiet)
크리스토퍼 렌도르는 스웨덴의 작가이므로,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현재까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소개될 가능성은 열려 있으며, 그의 프랑스 문학 소개 및 번역 활동은 한국 문학계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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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Kristoffer Leandoer - 스웨덴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