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Kia Berglund
분류: 테아테르 길리오틴 설립자
키아 베리룬드 (Kia Berglund, 1959년 출생)는 스웨덴의 연극 연출가이자 극작가입니다. 그녀는 1989년 작곡가 리카르드 보르고르드 (Rikard Borggård)와 함께 테아테르 길리오틴 (Teater Giljotin)을 설립했으며, 다양한 연극 작품을 연출하고 극작 활동을 펼쳤습니다.
키아 베리룬드는 1989년 리카르드 보르고르드와 함께 테아테르 길리오틴을 설립했습니다. 테아테르 길리오틴은 스웨덴에서 존 포세 (Jon Fosse)의 작품을 처음으로 공연한 극단으로, 노르웨이 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포세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 극단이 되었습니다. 베리룬드는 이 극단을 통해 다양한 실험적인 연극을 선보이며 스웨덴 연극계에 기여했습니다.
베리룬드는 테아테르 길리오틴 외에도 예테보리 시립 극장 (Göteborgs Stadsteater), 왕립 드라마 극장 (Dramaten), 노르보텐 극장 (Norrbottensteatern), 웁살라 시립 극장 (Uppsala Stadsteater) 등 여러 극장에서 연출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연출 작품으로는 라르스 노렌 (Lars Norén)의 “Modet att döda” (2006), 비그디스 그림스도티르 (Vigdís Grímsdóttir)의 “Jag heter Isbjörg, jag är ett lejon” (2003), 잉에르 에델펠트 (Inger Edelfeldt)의 “Den perfekte mannen” (2003), 에드워드 올비 (Edward Albee)의 “Vem är rädd för Virginia Woolf?” (2008), 유진 오닐 (Eugene O’Neill)의 “Lång dags färd mot natt” (2009) 등이 있습니다.
2007년에는 극작가로 데뷔하여 "Älskade"라는 작품을 발표했으며, 2011년에는 실험적인 2일간의 공연 "Bli en dåre!"를 테아테르 길리오틴에서 선보였습니다.
| 연도 | 작품 | 작가 | 극장 |
|---|---|---|---|
| 2003 | “Den perfekte mannen” | 잉에르 에델펠트 (Inger Edelfeldt) | 테아테르 길리오틴 (Teater Giljotin) |
| 2006 | “Modet att döda” | 라르스 노렌 (Lars Norén) | 테아테르 길리오틴 (Teater Giljotin) |
| 2007 | “Älskade” | 키아 베리룬드 (Kia Berglund) | 테아테르 길리오틴 (Teater Giljotin) |
| 2014 | “I lodjurets timma” | 페르 올로프 엔퀴스트 (Per Olov Enquist) | 테아테르 길리오틴 (Teater Giljotin) |
| 2016 | “Bildmakarna” | 페르 올로프 엔퀴스트 (Per Olov Enquist) | 베스테르보텐 극장 (Västerbottensteatern) / 국립 극단 (Riksteatern) |
| 2017 | “Någon kommer att komma” / “Nokon kjem til å komme” | 존 포세 (Jon Fosse) | 테아테르 길리오틴 (Teater Giljotin) |
| 2019 | “Backstage” | 에머슨 베리룬드 (Emerson Berglund), 잉에르 에델펠트 (Inger Edelfeldt), 키아 베리룬드 (Kia Berglund) | 문화의 집 시립 극장 (Kulturhuset Stadsteatern) / 테아테르 길리오틴 (Teater Giljotin) |
키아 베리룬드는 스웨덴 연극계에서 테아테르 길리오틴을 통해 실험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며, 특히 존 포세와 같은 해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여 스웨덴 연극의 다양성을 넓히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여러 극장에서 연출을 맡아 스웨덴 연극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키아 베리룬드는 한국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지만, 그녀가 소개한 존 포세의 작품은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공연되는 등 한국 연극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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