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Kerstin Lundgren
분류: 스웨덴의 정치인
케르스틴 룬드그렌 (Kerstin Lundgren, 1958년 1월 1일 출생)은 스웨덴의 정치인입니다. 그녀는 스웨덴 국회의원 (Riksdagen, 릭스다겐)으로 활동했으며, 중앙당 (Centerpartiet, 센테르파르티에) 소속입니다. 룬드그렌은 국회 내에서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했으며, 특히 외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룬드그렌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헌법위원회의 정규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국회 외교위원회에서 정규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중앙당의 외교 대변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국방위원회, 외교 자문위원회, EU 위원회, 유럽 평의회 의회, 선거 심사 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에서 부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18년 총선거 이후, 중앙당이 네 번째로 큰 정당이 되면서 룬드그렌은 국회 부의장 (tredje vice talman, 트리데 비세 탈만)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022년 총선거에서도 그녀는 같은 자리에 재선출되었는데, 이는 당시 네 번째로 큰 정당이 된 좌파당 (Vänsterpartiet, 벤스테르파르티에)의 후보인 로타 욘손 포르나르베 (Lotta Johnsson Fornarve)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결과였습니다.
케르스틴 룬드그렌은 스웨덴 정치에서 외교 및 국제 관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녀는 중앙당의 외교 정책을 대표하며, 스웨덴의 대외 정책 결정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국회 부의장으로서 국회의 운영과 의사 결정 과정에 기여했습니다.
케르스틴 룬드그렌과 한국 간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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