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Kerstin Gezelius
분류: 영화 평론가
케르스틴 엘리사베트 예젤리우스 (Kerstin Elisabet Gezelius, 1963년 출생)는 스웨덴의 시나리오 작가, 작가, 영화 평론가, 문화 저널리스트입니다.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스웨덴 문화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케르스틴 예젤리우스는 1963년 스톡홀름 (Stockholm)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드라마 연구소 (Dramatiska institutet)에서 시나리오 작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1992년에는 비스콥스-아르뇌 폴크호이스콜라 (Biskops-Arnö folkhögskola)에서 드라마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또한, 예술사, 종교학, 문학사를 공부했습니다.
예젤리우스는 1990년대 초반, 익스프레센 (Expressen) 문화부에서 저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다겐스 니헤테르 (Dagens Nyheter)에서 오랫동안 영화 평론가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며, 알렉산더 오노프리 (Alexander Onofri)와 함께 영화 및 TV 시나리오, 오페라 대본을 집필했습니다. 2013년에는 마리아 랑 (Maria Lang)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장편 영화 《장미, 키스, 그리고 죽음 (Rosor, kyssar och döden)》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2016년에는 다니엘 디 그라도 (Daniel Di Grado)가 감독한 공포 영화 《알레나 (Alena)》가 개봉했습니다. 같은 해, 피테오 캄마로페라 (Piteå Kammaropera)에서는 예젤리우스와 오노프리가 대본을 쓴 공연 《내 불을 잠재워라 (Stilla min eld)》가 초연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알렉산더 오노프리와 함께 소설 《사랑: 그레타 가르보에 관한 소설 (Love: en roman om Greta Garbo)》로 소설가로 데뷔했습니다.
케르스틴 예젤리우스는 스웨덴 문화계에서 활동하며,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영화 평론 및 시나리오 작업은 한국 영화 및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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