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Kerry Condon
분류: 배우
케리 콘돈 (Kerry Condon, 1983년 1월 9일 출생)은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입니다. 1999년 영화 데뷔 이후,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특히 2022년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에서의 연기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케리 콘돈은 1999년 영화 《천사의 계단》으로 데뷔했습니다. 2001년에는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 (Royal Shakespeare Company)에서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오필리아 역을 맡아, 해당 극단에서 이 역할을 연기한 최연소 배우가 되었습니다. 2005년까지 이 역할로 활동했습니다.
텔레비전에서는 《로마》에서 옥타비아 역, 《럭》에서 로지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는 범죄 드라마 《베터 콜 사울》에서 스테이시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2022년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에서 시오반 수리반 역을 맡아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한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도 지명되었습니다.
케리 콘돈은 아직 한국 관련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어벤져스》 시리즈와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영화에 목소리 출연을 하여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입니다. 《이니셰린의 밴시》의 성공으로 한국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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