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Katarina Barrling
분류: 정치학자
카타리나 바르링 (Katarina Barrling)은 스웨덴의 정치학자이자 저술가입니다. 그녀는 스웨덴의 정치와 사회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비평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언론 기고와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카타리나 바르링은 스웨덴의 **볼렝에 (Borlänge)**에서 어머니와 함께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헝가리 출신이었습니다.
바르링은 국회 (Riksdag)에서 국정 자문관으로 일했으며, **노동 시장 위원회 (arbetsmarknadsutskottet)**에서 보고관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2004년 스웨덴 국회 정당들의 자아상과 정당 문화를 연구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5년에는 **고등 교육 위원회 (Högskoleverket)**를 위해 **“실천적 학문적 자유: 고등 교육의 현황에 대한 보고서” (Akademisk frihet i praktiken: en rapport om tillståndet i den högre utbildningen)**라는 책을 저술하여 학문적 자유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바르링은 **스웨덴 라디오 (Sveriges Radio)**와 **스웨덴 텔레비전 (Sveriges Television)**에 출연하여 정치 평론가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권력에 관하여 (P1 om makt)"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SVT의 "지도자를 탐구하다 (Nyfiken på partiledaren)"와 “토론 (Utfrågningen)” 등의 프로그램에서 해설자로 활동했습니다.
2013년 11월에는 **달라르나 신문 (Dalarnas Tidningar)**에 기고한 논평을 통해 공론의 장에서 정직하지 못한 토론 기술이 공론의 장을 훼손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토론에서 **관대성의 원칙 (generositetsprincipen)**이 결여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르링은 잡지 **“악세스 매거진 (Axess magasin)”**과 **“크바르탈 (Kvartal)”**의 편집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 2월부터는 "악세스 (Axess)"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라디오 프로그램 **“스파나르 (Spanarna)”**에 출연했으며, 2017년 1월부터는 **“굿모닝 월드 (Godmorgon världen)”**에서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2022년에는 **세실리아 가르메 (Cecilia Garme)**와 함께 저술한 책 **“사크나드 (Saknad)”**가 출판되었으며, 2년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개신교적인 나라 (Världens mest protestantiska land)”**를 출간했습니다. 두 책 모두 **“스토라 파크복스프리세트 (Stora fackbokspriset)”**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바르링은 **웁살라 (Uppsala)**에 있는 **베스트만란드-달라 국가 (Västmanlands-Dala nation)**의 프로인스펙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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